태연, 강풍에도 굴욕 없네...10곡 부른 미친 보컬 [MD픽]

쓰니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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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 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태연이 오랜만에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공연 관련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태연은 대기실에서 가죽 재킷과 베이지톤의 언밸런스 스커트로 가을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이 찍은 공연 사진도 함께 업로드하는 등 소통도 빛났다.
태연, 강풍에도 굴욕 없네...10곡 부른 미친 보컬 [MD픽]태연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 둘째 날 행사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약 40분의 공연에서 무려 10곡을 소화했다. 태연은 '아이(I)', '11:11', '날개', '사계', '레인(rain)' 등을 불렀다. 특히나 강풍과 한파로 기온이 영상 5도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 속에서도 톱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로 박수받았다.

라이브 밴드를 총동원하는 무대 퀄리티도 인상적이었다. 태연은 "바람이 미쳤다"면서도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힘을 얻고 있다. 저의 첫 페스티벌 무대인데 잊지 못할 것 같다. 얼어 죽더라도 무대 위에서 죽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