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의혹' 부인.. 11월 광고주 손배소 첫 재판 열린다

쓰니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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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모 화장품 브랜드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오는 11월 시작된다. 김수현은 고인이 된 김새론과의 사생활 이슈로 해당 브랜드와의 모델 계약이 해지됐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나)는 오는 11월 21일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소장이 접수되고 7개월 만이다.
앞서 A사는 지난 3월 공식 계정을 입장을 내고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논란과 관련해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하였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있기 전까지 모델 계약 해지를 진행하기 어려웠다"면서 "전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해 변호사를 통해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A사와 김수현의 모델 계약은 1년으로 2025년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월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인이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라며 의혹을 부인했으나 논란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는 유족 측과 폭로 유튜버를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일 김수현의 법률대리를 맡은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던 시기, 고인이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고인과 김수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은 사실 고인이 대학생이던 2020년 2월 촬영된 것이다. 김수현의 아이패드엔 문제의 사진과 함께 다른 사진들이 남아 있었고, 이 일련의 사진들을 통해 며칠 간격의 앞뒤 촬영일자가 확인됐다. 그리고 이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거듭 의혹을 일축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새론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