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손예진, ‘어쩔수가없다’ 마지막 무대인사 중 오열 “조건 없는 사랑 당연한 일 아냐”

쓰니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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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예진이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지난 18일 개봉 4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등이 함께했다.

특히 손예진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버라이어티’가 촬영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향한 애정으로 참석했다.

무엇보다 손예진을 보기 위해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이에 손예진은 결국 눈물을 터뜨리더니 “물론 한국 관객분들에게도 감사하지만, 티켓을 끊고 그 시간에 맞춰서 한국도 아닌 이곳에 온, 귀한 시간이 절대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마음이 정말 느껴지고,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팝업]손예진, ‘어쩔수가없다’ 마지막 무대인사 중 오열 “조건 없는 사랑 당연한 일 아냐”사진=CJ ENM 채널

또한 손예진은 “여러분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연기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정말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라며 “무슨 복을 타고 나서 여러분께 조건 없는 사랑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