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누워 있는 그 사람

쓰니먹니자니2025.10.22
조회7,792
결혼한지 20년차 입니다. 자식은 둘.....외벌이 인생 20년 아내는 내가 출근 할 때나 집에 들어갈 때나 한결같은 모습.... 소파에 누워 유투브 영상 시청 합니다.애들 밥은 챙겨 줍니다. 내 밥은 안 차려 줍니다. 혼자 차려 먹습니다. 저는 개인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애들 등교 하고 나서 가끔씩은 집에 아내와 저 둘만 있는시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있는거랑 같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관심도 정도 없는 거 같습니다. 부부관계는 10년이 넘은거 같네요...그냥 저는 돈만 벌어오는 사람입니다. 아내는 하루종일 누워 있습니다. 몸이 아파서 누워있는거 아닙니다. 그냥 누워 있는겁니다. 모든게 귀찮아서 .....내가 멀 같이 하자고 해도 다 귀찮아 합니다. 음식을 하면서 맛좀 볼래? 해도 아니...마트에 같이 장을 보러가자해도 아니.... 10년넘게 거절을 당하고 나서 이젠 저도 잘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혼자 나갑니다. 그러니 더 대화가 없어지고 지금은 하루에 세 마디 이상 나누질 않습니다....전 그냥 이혼하고 싶은데 아직 미성년인자녀들 때문에 쉽지 않네요...오늘도 전 그냥 혼자 돈 벌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