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34(만33) 여27(만26) 입니다. 연애를 한지는 천일이구요.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직업이 에어컨 청소인데요. 3개월쯤만 일하고 나머지 9개월은 쉽니다. 정말 겨울에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과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면서 살아요. 그러다 겨울에 결혼을 위해서 보일러 일을 시작한다더니 한달도 안되어서 때려지더니 집에서 밤새면서 게임하고 놀기만 합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가서 집안일하고 요리를 하는데 엉망진창인 집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게다가 남자친구가 심근경색에 걸려서요. 산책도 하고 자기관리를 해야하는데 운동도 단 한번도 안하고 저없을때 치킨 시켜먹고 하루종일 게임을 하는걸 보니 답답합니다... 지금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는데 토할것같고 괴롭네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이남자 헤어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