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입장 : 결혼준비 하면서 전여친한테 연락한 이유는 여보(글쓴이)가 그당시 나를 너무 안좋아하는거 같고 무시하는거 같았음. 난 여보를 놓치기 싫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고민상담을 하고 싶은데 아는여자도 없고 해서 전여친한테 아는오빠동생으로 조언을 듣고 싶었을 뿐. 내가 어떻게해야 여보랑 행복해질지 여자는 여자가 가장 잘 알거고,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이 여보를 안좋게 볼까봐 싫었기 때문에 연락함. 전여친을 보고싶어서 만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던거임.
남편입장이라는데 무슨 중딩이 변명해대는거 같아서 혈압오르네요.
3일동안 엄청 머리굴린 소리 들리는데, 본인은 억울하다고 진심이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된다는데 저게 진심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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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딱 3년된 끝나가는 새댁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남편이 전여자친구 번호를 아직도 저장해두고 있던걸 알았습니다
그것도 'XX거래처 오과장' 이런 식으로 바꿔서요..
너무 괘씸하지 않나요?
남편은 아직까지 번호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는데, 저렇게 거래처 사람인척 바꿔 저장한게 충분히 흑심이 있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여자친구랑 연애기간은 6년이고,
저는 연애2년+결혼3년이라 너무 기분나쁘고 신경쓰입니다.
저랑 결혼준비 하고있던 도중에도 "생일날 축하연락 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못했는데, 오늘 방정리하다 너가준 선물보니 연락하고 싶었어. 편한 오빠동생으로 생각해줘"라고 연락했었더라구요 (씹혔음)
진심으로 사랑했던건 그여자였었던걸 뒤늦게 알아서 결혼한거에 회의감이 드네요.
본인은 전여친한테 문자했던것도 지금까지 번호가 등록돼 있던것도 다 기억이 안나는데 이제와서 어쩌라고 오히려 소리지르네요..
심지어 헤어져도 친하게 지내는 연인들도 있다는 개똥같은 소리를 해서 진짜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게 만들고요
결혼 전 일이고 다 지난 일인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전여친 번호 저장하고 있던 남편
남편입장이라는데 무슨 중딩이 변명해대는거 같아서 혈압오르네요.
3일동안 엄청 머리굴린 소리 들리는데, 본인은 억울하다고 진심이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된다는데 저게 진심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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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딱 3년된 끝나가는 새댁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남편이 전여자친구 번호를 아직도 저장해두고 있던걸 알았습니다
그것도 'XX거래처 오과장' 이런 식으로 바꿔서요..
너무 괘씸하지 않나요?
남편은 아직까지 번호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는데, 저렇게 거래처 사람인척 바꿔 저장한게 충분히 흑심이 있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여자친구랑 연애기간은 6년이고,
저는 연애2년+결혼3년이라 너무 기분나쁘고 신경쓰입니다.
저랑 결혼준비 하고있던 도중에도 "생일날 축하연락 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못했는데, 오늘 방정리하다 너가준 선물보니 연락하고 싶었어. 편한 오빠동생으로 생각해줘"라고 연락했었더라구요 (씹혔음)
진심으로 사랑했던건 그여자였었던걸 뒤늦게 알아서 결혼한거에 회의감이 드네요.
본인은 전여친한테 문자했던것도 지금까지 번호가 등록돼 있던것도 다 기억이 안나는데 이제와서 어쩌라고 오히려 소리지르네요..
심지어 헤어져도 친하게 지내는 연인들도 있다는 개똥같은 소리를 해서 진짜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게 만들고요
결혼 전 일이고 다 지난 일인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