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0년만 ‘와’ 비하인드 “동료 다 은퇴해 의상 직접 제작”(컬투쇼)

쓰니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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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10년 만에 선보인 '와'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현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이정현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0년 만에 '와' 무대를 선보인 것을 언급했다.

이정현, 10년만 ‘와’ 비하인드 “동료 다 은퇴해 의상 직접 제작”(컬투쇼)이정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에 이정현은 "저도 너무 감격스러웠다. 저 중학교 때 공연 왔던 친구들이 성인이 돼 오셨더라.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상 제작도 다 제가 했다. 같이 일하던 분들이 은퇴하셔서 제가 어디다가 의상을 맡겨야할지 몰라서 제가 디자인해서 동대문에서 천 구해서 수선실에 맡겨서 제가 바느질도 하고 많이 준비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체력적으로 괜찮았냐는 질문에는 "너무 힘들었다. 예전에는 리허설을 몇 번을 해도 괜찮았는데 이번엔 오디오 리허설을 하고 쓰러져서 계속 단 거 먹으면서 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체력적으로는 그랬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예전 그대로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가 10월 22일 개봉했다. '꽃놀이 간다'는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