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프로듀서 테디와 결별 후 새로운 팀을 꾸린 배경을 밝혔다.
자이언티는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윤상은 자이언티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스탠다즈 프렌즈(STANDARD FRIENDS)에 관해 물었다. 자이언티는 2016년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튼 후 8년 6개월간 동행하다 지난해 7월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윤상은 "스탠다즈 프렌즈? 본인 레이블인 건가"라고 질문했다. 자이언티는 "맞다. 아직 제 회사 레이블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다. 제가 소속 가수로서 두어 회사를 지나오면서 아무래도 제 팀과 회사 직원 분들, 스태프 분들과도 작업을 많이 해 왔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 같은 경우가 많이 없다 보니까 생존하기 위해 만든 팀이 회사가 된 거다.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이용,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함께하게 됐다"고 답했다.
윤상은 레이블 운영에 대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이언티는 "쉽지 않다"며 웃었다.
2019년 11월 발매한 자작곡 '5월의 밤' 작업 비화도 공개했다. 자전적 경험을 담은 곡이라고 밝힌 자이언티는 제목은 '5월의 밤'이지만 11월에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곡이 발매될 당시 자이언티는 테디 프로듀서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였다.
자이언티는 테디가 곡 제목을 '11월의 밤'으로 하면 안 되겠냐고 했지만 결국 '5월의 밤'으로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은 "절대 안 바꾸지"라며 웃었다.
자이언티는 "테디와 9년 넘게 같이 했다"고 밝혔다. 윤상은 "이 동네에 30년 넘게 있었는데 테디 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방송에) 잘 안 나오긴 한다"며 웃었고, 윤상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자이언티, 테디와 결별한 진짜 이유 “생존하기 위해”(오늘아침)
사진=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프로듀서 테디와 결별 후 새로운 팀을 꾸린 배경을 밝혔다.
자이언티는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윤상은 자이언티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스탠다즈 프렌즈(STANDARD FRIENDS)에 관해 물었다. 자이언티는 2016년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튼 후 8년 6개월간 동행하다 지난해 7월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윤상은 "스탠다즈 프렌즈? 본인 레이블인 건가"라고 질문했다. 자이언티는 "맞다. 아직 제 회사 레이블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다. 제가 소속 가수로서 두어 회사를 지나오면서 아무래도 제 팀과 회사 직원 분들, 스태프 분들과도 작업을 많이 해 왔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 같은 경우가 많이 없다 보니까 생존하기 위해 만든 팀이 회사가 된 거다.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이용,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함께하게 됐다"고 답했다.
윤상은 레이블 운영에 대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이언티는 "쉽지 않다"며 웃었다.
2019년 11월 발매한 자작곡 '5월의 밤' 작업 비화도 공개했다. 자전적 경험을 담은 곡이라고 밝힌 자이언티는 제목은 '5월의 밤'이지만 11월에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곡이 발매될 당시 자이언티는 테디 프로듀서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였다.
자이언티는 테디가 곡 제목을 '11월의 밤'으로 하면 안 되겠냐고 했지만 결국 '5월의 밤'으로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은 "절대 안 바꾸지"라며 웃었다.
자이언티는 "테디와 9년 넘게 같이 했다"고 밝혔다. 윤상은 "이 동네에 30년 넘게 있었는데 테디 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방송에) 잘 안 나오긴 한다"며 웃었고, 윤상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