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체를 처음 써보는데 그냥 불특정 다수에게 충격요법으로 자극좀 받고 싶어서 용기내서 글올려봄
욕 뒤지게 먹을 각오 하고 올리는거니까 거리낌없이 반응해주라
일단 나는 현재 24살이고(만으로는 23살)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전문직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라서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지내왔음
어릴때부터 과목별로(예체능 포함해서) 학원이나 개인과외 다 해왔고 내가 양가 집안의 첫째라 기대가 컸어서 고3때는 나 한명한테 든 교육비만 월 1000만원이 넘었음
근데 결론은? 그렇게 어릴때부터 교육으로 투자 엄청했는데 본인이 절실함도 딱히 없었고 그냥 어떻게든 잘 되겠지 마인드였어서 내신이고 수능이고 다 말아먹고 대학도 못갔음
그래서 학사편입이라도 해서 인서울은 하자 마인드로 학은제 들어감 그렇게 학은제에 편입대형학원까지 다니면서 교육비 또 오질라게 썼음 그리고 결과는 올킬나고 걍 개망함
보통 이정도로 교육에 돈과 정성 쏟아 투자하면 적어도 국내 의대는 가줘야 맞는데 본인은 인생을 조카 개한심하게 살고 의욕같은것도 딱히 없어서 부모 등골만 오질라게 빼먹고 걍 패륜아나 다름없어짐
지금 이 글 읽으면서 열받는 사람 뒤지게 많을것 같음
안그래도 친척들도 나 보면 ㅈㄴ 한심해하고 직설적인 사람은 대놓고 닌 진짜 쓰레기자식이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냐 이런소리 함
그와중에 학은제 나와서 학사학위는 있으니까 그걸로 대학원이라도 가서 고졸이나 다름없는 학벌이나 세탁할 겸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도 좀 해보자 마인드로 관심분야로 대학원에 들어감
문제는 그 대학원도 지금 당장 전망이 좋고 취업 잘되는 분야도 아니라서 나와도 딱히 할것도 없고 답이 없다는 것임
결국 대학원 학비만 오지게 깨지고(그래도 대학원 학비는 본인도 일말의 양심이라는 건 있기 때문에 알바 뛰어서 부모님께 전액 다 갚고 있음) 제대로 된 직장도 취업이 힘들어지게 됨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생겼는데 그거 하려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안정적인 직장+워라벨 좋음+복리후생 좋고 정년 보장 등 남들이 다 알아주는 직업같은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애초에 채용도 거의 안하고 해도 경력직이고 개인사업 할거 아니면 수입도 프리랜서 마냥 불규칙적이고 본인이 현재 하고있는 알바보다도 수입이 더 적을 예정이라는 거임
이것저것 더 돈 투자해서 공부해야 하고 자격증도 따야하고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그렇게 해도 안정적인 수입이 나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음 무엇보다도 이제 부모 등골 빼먹을만큼 빼먹었고 동생들도 있기 때문에 더이상 이기적으로 굴 수도 없음 나도 짐승새끼같아 보이겠지만 그래도 사람새끼이긴 하니까 양심이란게 있으니 이제 더이상 부모한테 지원 부탁할 생각도 안하고 있음
그래서 결국 부모님이 눈을 낮추고 낮춘 끝에 니가 스펙도 능력도 안되고 자신도 없어서 남들 다 간다는 대기업도 못들어가고 공기업도 못들어가면 공무원이라도 해라 하셔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거의 접고 현실적으로 뒤졌다 생각하고 공부 죽도록 해서 공무원이라도 하자 생각하고 있는 중임
근데 짜증나게 자꾸 하고싶은 일을 못한다는게 미련 생기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지 갈팡질팡함
그러니까 나좀 갈궈줘라 미련도 없이 접고 공시나 뒤지게 준비하게 나같은거한텐 자아실현같은건 걍 개사치임 어디서 인간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등골빼먹기나 하는 주제에 자아실현을 찾아 부모님한테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있으면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원하시는 거라도 들어줘야 사람새끼지
비난받고 욕먹을거 다알지만 자극받으려고 각오하고 올리는 글
욕 뒤지게 먹을 각오 하고 올리는거니까 거리낌없이 반응해주라
일단 나는 현재 24살이고(만으로는 23살)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전문직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라서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지내왔음
어릴때부터 과목별로(예체능 포함해서) 학원이나 개인과외 다 해왔고 내가 양가 집안의 첫째라 기대가 컸어서 고3때는 나 한명한테 든 교육비만 월 1000만원이 넘었음
근데 결론은? 그렇게 어릴때부터 교육으로 투자 엄청했는데 본인이 절실함도 딱히 없었고 그냥 어떻게든 잘 되겠지 마인드였어서 내신이고 수능이고 다 말아먹고 대학도 못갔음
그래서 학사편입이라도 해서 인서울은 하자 마인드로 학은제 들어감 그렇게 학은제에 편입대형학원까지 다니면서 교육비 또 오질라게 썼음 그리고 결과는 올킬나고 걍 개망함
보통 이정도로 교육에 돈과 정성 쏟아 투자하면 적어도 국내 의대는 가줘야 맞는데 본인은 인생을 조카 개한심하게 살고 의욕같은것도 딱히 없어서 부모 등골만 오질라게 빼먹고 걍 패륜아나 다름없어짐
지금 이 글 읽으면서 열받는 사람 뒤지게 많을것 같음
안그래도 친척들도 나 보면 ㅈㄴ 한심해하고 직설적인 사람은 대놓고 닌 진짜 쓰레기자식이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냐 이런소리 함
그와중에 학은제 나와서 학사학위는 있으니까 그걸로 대학원이라도 가서 고졸이나 다름없는 학벌이나 세탁할 겸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도 좀 해보자 마인드로 관심분야로 대학원에 들어감
문제는 그 대학원도 지금 당장 전망이 좋고 취업 잘되는 분야도 아니라서 나와도 딱히 할것도 없고 답이 없다는 것임
결국 대학원 학비만 오지게 깨지고(그래도 대학원 학비는 본인도 일말의 양심이라는 건 있기 때문에 알바 뛰어서 부모님께 전액 다 갚고 있음) 제대로 된 직장도 취업이 힘들어지게 됨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생겼는데 그거 하려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안정적인 직장+워라벨 좋음+복리후생 좋고 정년 보장 등 남들이 다 알아주는 직업같은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애초에 채용도 거의 안하고 해도 경력직이고 개인사업 할거 아니면 수입도 프리랜서 마냥 불규칙적이고 본인이 현재 하고있는 알바보다도 수입이 더 적을 예정이라는 거임
이것저것 더 돈 투자해서 공부해야 하고 자격증도 따야하고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그렇게 해도 안정적인 수입이 나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음 무엇보다도 이제 부모 등골 빼먹을만큼 빼먹었고 동생들도 있기 때문에 더이상 이기적으로 굴 수도 없음 나도 짐승새끼같아 보이겠지만 그래도 사람새끼이긴 하니까 양심이란게 있으니 이제 더이상 부모한테 지원 부탁할 생각도 안하고 있음
그래서 결국 부모님이 눈을 낮추고 낮춘 끝에 니가 스펙도 능력도 안되고 자신도 없어서 남들 다 간다는 대기업도 못들어가고 공기업도 못들어가면 공무원이라도 해라 하셔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거의 접고 현실적으로 뒤졌다 생각하고 공부 죽도록 해서 공무원이라도 하자 생각하고 있는 중임
근데 짜증나게 자꾸 하고싶은 일을 못한다는게 미련 생기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지 갈팡질팡함
그러니까 나좀 갈궈줘라 미련도 없이 접고 공시나 뒤지게 준비하게 나같은거한텐 자아실현같은건 걍 개사치임 어디서 인간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등골빼먹기나 하는 주제에 자아실현을 찾아 부모님한테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있으면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원하시는 거라도 들어줘야 사람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