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꿈 해몽좀

쓰니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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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좀 웃겼는데 깨고 나서도 되게 찝찝해서..
암튼 무슨꿈이었냐면 제가 이사를 갔는데 엄마 아빠랑 지내고 있었음. 근데 새벽에 무당옷을 입은 여자가 문 앞으로 지나가면서 칼을 현관문에 제 머리 높이에 박고 가는거에요.. 근데 저도 살을 날릴 수 있는 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박았음. 그러다가 집에 있는 칼이 부족해져서 친구한테까지 칼을 빌리고.. 근데 빌려달랬는데 버터칼을 갖고왔음 이 미친놈이; 아무튼 1차 꿈은 여기서 깸.
근데 2차가 문제임. 2차 꿈은 제가 엄마랑 아는 이모랑 같은 차에 타있는걸로 시작됨. 근데 그 이모가 현실에서도 좀 정신적으로 힘드신 이모임. 근데 꿈에서 아무리 봐도 첫번째 꿈에서 나한테 칼날리던 새끼가 빙의해있던거 같았음.. 엄마도 운전 계속 조절 못해서 앞에 차에 계속 박으려하고.. 그와중에 계속 엄마는 나보고 무당집에 가자고 해서 결국 이모한테 차 맡기고 둘이 내려서 걷기 시작함. 엄마한테 이모 귀신씌인거 같다고 계속 말해도 엄마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고.. 무서웠음.
암튼 그렇게 한 무당집에 도착함. 이상하게 다 닫혀있는데 거기만 열려있어서 다가갔더니 문이 혼자서 닫히는거임. 개무서웠는데 들어가니까 되게 인자하게 생기신 아저씨가 괜찮다고 일단 들어오래. 내가 들어가서 상황 설명을 했음. 나한테 귀신 세명이 붙은거 같다, 한마리는 애 남기고 죽은 엄마 같고 다른 두마리는 나 죽이려고 혈안이 된 놈들이다 라고 설명을 하자마자 무당집 문 밖에서 발소리가 들림. 근데 듣자마자 이게 그 귀신인거 같은거임.. 그래서 그 무당 아저씨 잡고 어떡하냐고 조카 빔. 그와중에 엄마는 혼자 조용했음. 아저씨가 나한테 걱정말라고 문을 열음. 문 밖에는 3명의 여자가 서있었는데, 다 마네킹이었음. 때려도 때려도 아파보이지가 않았어.. 그와중에 2명은 뒤에 칼숨기고 있고.. 일단 그 애기엄마는 애기인척 하니까 사라졌는데, 남은 2명은 절대 안가더라. 그래서 아저씨가 나한테 금색 모양의 십자가?같은걸 나눠주심. 그래서 내가 유리창에 조카 박으면서 욕하면서 제발 나한테 떨어지라고 한 30번 넘게 대가리 위치에 박음(아마 1차 꿈에서 했던 행동이 생각나 살을 날리려고 한거 같음)근데 그 귀신도 똑같이 내 앞 유리창에 붙어 계속 대가리 위치로 칼을 박음. 근데 남은 귀신 하나가 더 있댔잖아, 걔는 음침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웃으면서 서있음. 그러자 아저씨가 그 무당들이 쓰는 큰 부채를 갖고와서 계속 걔 방향으로 부채질함.. 여하튼 꿈은 이렇게 끝났는데 너무 찝찝했어서.. 간단하게 해몽좀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