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자친구 둘 다 스물셋이고, 둘 다 삼반수까지 해서 현재 2학년이에요. 근데 고민인 건 다른 또래들이 20살, 21살에 했을 고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건데...
우선 남자친구가 손잡기, 안기 제외 모든 스킨십이 제가 처음이고 저도 남자친구가 거의 처음이에요. 중고등학교 때는 살이 많이 쪘어서 모쏠이었고 성인 되고 살을 많이 뺐지만 메디컬을 가고 싶어서 공부에만 집중했고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키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도 둘 다 너무 서툴어요. 특히나 저는 저를 이끌어주길 바라는데, 남자친구도 처음이라 어버버하고 키스도 거의 그냥 침 묻히기, 뚫고 들어오기 수준이라 잘 안 하게 돼요. 이후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럼에도 왜 만나고 있냐 물으시면 인성과 성품, 너무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한 모습 때문이에요. 저는 이혼한 가정이라 아빠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기도 했고, 아빠는 연락도 안 하고, 엄마 아빠 둘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셔서 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라 화목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그걸 남자친구로부터 받고 있고, 지지와 응원 그리고 필요하다면 따끔한 충고까지 남자친구가 해 주고 있어요. 거의 가족 같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로 삐그덕대고 남자친구가 기가 죽을 때마다 가슴은 너무 아픈데 한편으로는 왜 이러고 있나 현타도 와요. 친구들은 그 안정은 다른 사람도 갖출 수 있을 거라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20대 관계 도와주세요...
우선 남자친구가 손잡기, 안기 제외 모든 스킨십이 제가 처음이고 저도 남자친구가 거의 처음이에요. 중고등학교 때는 살이 많이 쪘어서 모쏠이었고 성인 되고 살을 많이 뺐지만 메디컬을 가고 싶어서 공부에만 집중했고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키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도 둘 다 너무 서툴어요. 특히나 저는 저를 이끌어주길 바라는데, 남자친구도 처음이라 어버버하고 키스도 거의 그냥 침 묻히기, 뚫고 들어오기 수준이라 잘 안 하게 돼요. 이후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럼에도 왜 만나고 있냐 물으시면 인성과 성품, 너무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한 모습 때문이에요. 저는 이혼한 가정이라 아빠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기도 했고, 아빠는 연락도 안 하고, 엄마 아빠 둘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셔서 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라 화목하고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그걸 남자친구로부터 받고 있고, 지지와 응원 그리고 필요하다면 따끔한 충고까지 남자친구가 해 주고 있어요. 거의 가족 같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로 삐그덕대고 남자친구가 기가 죽을 때마다 가슴은 너무 아픈데 한편으로는 왜 이러고 있나 현타도 와요. 친구들은 그 안정은 다른 사람도 갖출 수 있을 거라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