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조이, 팬들에 남긴 서로의 열애 심경

쓰니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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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홍동희 기자] 가수 크러쉬와 조이가 열애에 관해 각각 자신의 팬들에게 직접 글을 남겼다.

조이는 23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러비(팬)들 너무 미안하다. 미리 말이라도 해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놀랐을 거다”라고 입을 뗐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이어 “오랜만에 다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있서 멤버들도 러비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라고 했다.

조이는 그러면서 “(크러쉬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 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나보다도 러비들이 더 놀랐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지금껏 나를 아껴 주고 사랑해 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썼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놀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오늘 하루 여러 가지 걱정으로 심란해 할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 더 걱정 안 되게 내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 항상 아낌 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러비들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남겼다.

크러쉬도 같은 날 팬카페에 “이런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기사에 나온 친구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조이)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저의 마음도 건강해졌다”라며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최근”이라고 설명했다.

크러쉬는 “알맞은 시기에 쉬바미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돼버려 당황스럽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항상 부족한 저를 아낌 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발매된 크러쉬의 'homemade 1' 앨범에서 '자나깨나'라는 곡으로 입을 맞춘 바있는 조이와 크러쉬는 23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편 크러쉬는 2020년 11월 12일 훈련소에 입소 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자 활동도 병행 중이다. 오는 12월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 mystar@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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