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겹경사…입양 딸, 전국체전 5위→국제 대회 8위 [RE:스타]

쓰니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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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박시은 겹경사…입양 딸, 전국체전 5위→국제 대회 8위 [RE:스타]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이 첫 국제 대회에서 8위에 올랐다. 
진태현은 26일 개인 계정에 "체전 끝나자마자 파견 대표로 동아시아 하프대회 완주, 8등. 첫 국제 대회 축하해. 열심히만 달리자"라는 문구와 함께 딸 한지혜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운동선수는 운동만 열심히. 다른 건 열심히 하면 다 따라온다"고 조언을 남겼다. 두 사람의 딸은 경기도청 소속의 마라톤 선수다. 
그는 최근 열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당시 진태현은 "우리 딸이 106회 전국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5등. 장하고 멋지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대회 직전에는 응원 글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태현은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딸이 내일모레 마라톤에 출전한다. 여름 내내 흘린 수많은 땀은 진심으로 훈련해 온 시간의 결과"라며 입을 뗐다. 이어 "딸이 저희에게 '두 분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던 것이 생각난다"고 회상했다. 진태현은 "태어나서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서 "이 친구에게만큼은 진짜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자 같이 밥 먹고 챙겨주는 가족이 됐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친아빠 엄마는 아니지만 식구로서 끝까지 잘 완주해 내길 기도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한 이후 세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은 최근 "삶을 함께 나누고 시간을 내어주고 가정에 초대하는 일이 그 어떤 엄청난 기부나 후원보다 더 나은 길이라 믿고 있다"며 성인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진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