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시어머니들은 손주에 집착하세요?

ㅇㅇ2025.10.27
조회24,116
당연히 친정이나 시가나 손주가 예쁘겠죠

그 정도가 아니라

손주를 마치 자기 아기 마냥 자기가 더 우선적으로 결정하며

키우고 싶어하는 시어머니 심리 말입니다.

자기 아들도 똑바로 안 키워놓고

자꾸 제 딸을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난리인데요

평소에 제가 아기 (3살)에게 뭐 해주면

애 데리고 가서 다른거로 대체해 주면서

할머니가 준게 더 좋지? 이게 더 맛있지?

엄마꺼보다 더 좋지?.

이 지랄인데요..

제가 뭐 해주면 본인이 비슷한걸 다시 해줘서 제가 해준걸 빼앗고 못하게 하려고 함.

자기가 준걸로 대체 하려고 함.

왜 저러고 피곤하게 뭘 하는지 그냥 좀 사람 이상해보이기만 한데요

남편도 자기 엄마 정신병인거 같다고 하고

저는 남편도 그런 시모에게 커서 엉망이라

그냥 애의 생물학적 아버지 관계 외에는

둘다 서서히 떼내며 정리중인데요.

평일에 아기를 자기가 키우게 주고

너는 니 일에나 집중하고

주말에만 데려가라

이 소리를 저에게 애 태어나고 수십번째 반복중입니다.

저는 아기 엄청 아끼고

사이 엄청 좋고

애가 저랑 애착도가 높고 사이 엄청 좋은데요

매번 시모가 아기를 노린다?

데려가고 싶어한다?

제 남편인 자기 아들을 심리적 남편 삼고

(시부는 있으나 친구에 여행에 밖으로 나돌고 집에 잘 안 있음. 시어머니 혼자 집에 있는 편)

내 아기를 자기 아기로 삼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풍겨져서 매번 고민하다 물어봅니다....

남편은 원한다면 얼마든지 돌려주고 반품해줄수 있는데

왜 이렇게 제 자식을 노리는걸까요?

(아기가 남편을 안 닮고 저를 닮아서 남편처럼 안 멍청하고 똑부러지는 편이예요)

모두가 아기가 아빠를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얘기합니다.

+ 잘 키우는것도 아니고

애한테 뭐 좋은거 못해주게 막고.

시장통에서만 뭐 사먹이고 옷도 싼것만 입히라고 하고

장난감도 못 사게하고

이불이나 손수건 하나 쥐여주며 애는 그런거나 갖고 놀게 키우는거라며 ;; 자기는 그러고 컸고 애들 그러고 키웠다며...

멍청하게 키우려고 악을 쓰면서...

제 자식도 데려가서 그러고 키우고 싶다며 난리예여...

무슨 심리로 도데체 왜 저러는걸까요

남편은 아무리 얘길해도

우리 엄마 정신병이야.

이 말 한마디로 다 끊는데

그러고도 자꾸 자기 엄마 보러가자고 하네요

댓글 41

ㅇㅇ오래 전

Best남편도 그런 시모에게 커서 엉망인데, 그런것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 너도 부모가 엉망으로 가르쳤구나. 그렇게 자란 네가 부족해 보였나 보지.

ㅇㅇ오래 전

Best넌 똑부러져서 그런 멍청한 남편 골랐냐??? 유유상종이라던데.. 무슨 말인줄 알지??

ㅇㅇ오래 전

Best근데 님 글투? 말투?가 무식한 시모보다 딱히 더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냥 자주 안만나고 저런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 결정적일땐 조근조근 알아듣게 얘기하면 될텐데 머 물론 시어머니들이 다 알아듣는건 아닌데 둘이 대화자체가 안될거같음 누구하나 이성적으로 나아보이지 않을뿐더라 남편또한 모지라보이고.............. 그와중에 애는 똑똑하다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3살 아이가 똑부러지게 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똑부러진 아이가 난 할머니랑 살기 싫고 엄마랑 살꺼예요 하면 될거같음

오래 전

Best스스로 본인 엄마에게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남편이나. 남편 멍청하다고, 애의 생물학적 아버지 관계 외에는 서서히 떼내며 정리중 이라는 아내나.. 아기가 보고 배울 만한 어른이 없네요. 안타 깝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쓴이도 썩 품위 있어 보이진 않아요

ㅇㅇ오래 전

근데 똑똑한 여자가 어떻게 멍청한 남편을 고르는거야? 멍청한거 알고 골랐어도 멍청하고, 멍청한거 모르고 골랐으면 똑똑하진 않은건데. 글쓴것도 똑똑함이라는게 1도 없는데, 똑똑함의 기준이 뭐야? 스카이 나오고 대기업 정도 다니거나, 자영업한다면 순수익 월 천 정도는 나오는 곳 운영하는 사장이지?

제로오래 전

시어머니한테 '이 지랄인데요' 하는 수준에.. 떼 내며 정리중이라면서 도움은 다 받고 있는 쓰니가 더 정신병인것 같음 그렇게 똑똑하시면 이혼하고 니가 키우셔야지..

ㅇㅇ오래 전

걍 한번 싫으니까 다 안좋게 보이는거...서로 제대로 풀지 않는 이상 생각해서 애 봐준다고 해도 안좋게 보일꺼임..

djajsk오래 전

다 한 때이고 아이가 자기 선택을 할 자아가 생기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를 시모한테 ㅈㄹ이라고 한다. 에혀... 지는 다 잘났지...

ㅇㅇ오래 전

말 하는 꼬라지보소... 지랄이 뭐니..?

수선화오래 전

근데 왜~ 시어머니들??? 그쪽 시어머니만 그런건데ㆍ

ㅇㅇ오래 전

결시친 베댓을 다 한냄이 점령햇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놔;;;;;; 느그 좋아하는 펨코로 썩 꺼져라

ㅇㅇ오래 전

아니 남편도 싫고 시어머니도 싫은데 왜 둘이 요구하는데로 자주 만나 혼자서 스트레스 받나요? 주말에 아이랑 스케줄을 만들어요. 안가면 될텐데 이혼해도 상관 없다 생각하면서 그 꼴 봐주고 사는 쓰니가 이해가 너무 안됨.

ㅡㅡ오래 전

예전부터 느꼈는데 결국 정말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음

오래 전

한가해서 그래요. 여자는 할일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뻘짓을 하는 경향이 있죠. 남자는 술쳐먹거나 자기자신을 망가뜨리는 쪽으로 움직인다면 여자는 다른 사람을 망가뜨리는 쪽으로 움직이죠. 남자는 목적지향적인 성향이고 여자는 관계지향적인 성향이라서 그럽니다. 남자는 무엇인가를 하는 행위를 통해 자기의 한가로움을 채우려들고, 여자는 누군가를 어떻게 하는 행위를 통해 한가로움을 채우죠. 시어머니에게 그런 한가한 시간을 줘선 안되겠네요. 시아버지께 잘 말씀드려 시아버지가 혼내서 돈벌어오는 알바라도 하게 만들어야죠. 피곤할 정도로 일해야 다른 누군가한테 집쩍댈 여유가 없겠죠. 요즘 쿠팡물류센터가 여자들 몸써서 일하기엔 좋다 하네요. 그렇게라도 일하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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