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여자친구 깜짝 공개…"나 없었으면 선생님 됐을텐데"

쓰니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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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원슈타인/원슈타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원슈타인(본명 정지원)이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원슈타인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원슈타인은 여자친구와 스위스로 떠난 모습.

원슈타인은 "최근에 산 오르내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였으면 진짜 빠르게 올라가고 진짜 빠르게 내려왔을 텐데. 그리고 이 사람도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 가르치고 우당탕탕 재밌게 살면서 또 이런 일 저런 일 경험 했을 텐데, 근데 이렇게 나랑 만나서 둘이 천천히 경치도 보면서 오르내려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라고 올렸다.

그러면서 "가만 보면 인생이라는 산이 같이 오를 사람이 많을수록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는 거 같다. 근데 문제가 생기면 같이 해결하는 건 다 같이 하는 게 안 외롭고 더 빠르니까 저는 같이 오를 사람들을 찾는 방향을 선택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2018년 데뷔한 원슈타인은 Mnet '쇼 미 더 머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존재만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기울이면', '엄마친구아들' OST '나의 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