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인데 거품 무는 아들 둔 맘들 댓글 잘 봤음
오늘도 주작으로 한 건 했다~^^V
글이 넘 현실적이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이란 댓글 한개도 없이 성공
=======================================
저한테 연락 안하니까 신경쓰지말라는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아서 그래로 얼굴은 자주 보는데
만날 때 마다 우리 부부만 돈을 쓰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니까
고장났다고 연락하는것도 사람 불러서 고쳐주면서 남편이 대신 수리비 결제해주거나
새거 사달라고 하는 시그널인가 꼬아서 생각했어요.
친정은 만나면 너네가 무슨 돈이 있냐고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돈도 못쓰게 하는데
시댁은 아들, 며느리한테 받는걸 당연시 합니다.
명절도 초반에 친정에서 시댁 드리라고 선물 챙겨주셨는데 받기만 하시고
한다는 소리가 잘 먹었다고 그거 맛있던데 더 없냐는 소리듣고
친정에 챙기지말라고 우리 알아서 하겠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시댁에서 먼저 제가 색안경 끼고 보게 만들게끔 했고
주말에 쉬고 있을 때 남편한테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냉장고 소리가 웅웅 거린다, 쇼파가 오래되서 꺼졌다, 쿠팡 로그인이 안된다,
핸드폰 뭘 잘못 만졌는지 글자가 이상해졌다, 중문이 빡빡하게 열린다,
보일러 배관터져서 밑에 집 누수 생겼단다 한번 알아봐라 등...
자꾸 전화하고 하니까 남편도 어쩌라고 하면서 짜증내고 옆에서 듣고 있는 저도 뭐지 싶어요.
결혼할 때 시댁에서 받은거 없고 오히려 친정에서 지원 받아서 한 결혼이고
돈도 제가 더 많이 버는데 아들이 돈이 많은 줄 알고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는데
남편도 알아서 하라고 사람 불러서 고쳐라고 자기도 모른다 하고 마는데
모른다고 해도 또 전화하고 계속 말하고 무한 도돌이표ㅋ...
==============================================
결혼 3년 차 30대 부부인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요.
가전제품이나 중문 고장, 보일러 배관 문제로 아랫집 누수된 것 등등
이런걸 아들한테 전화해서 알아 보라고 말을 하는데
옆에서 들으면 뭐지? 생각이 듦
홀어머니도 아니고 시아버지랑 미혼 30대 여동생도 같이 살거든요?
남편도 귀찮아서 모르겠다고 사람 불러서 고쳐라고 말하는데도
계속 남편한테 전화 걸어서 귀찮을 정도로 말을 함
전화 끊고 나서 제가 아가씨한테 알아보라고 하면 되잖아? 하니까
걔도 모른대 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
누구는 앎?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알아 보려면 알아 볼 수 있는건데
같이 살고 있는 딸한테 알아 보라고 해야지
남편이 고장 났다고 새로 바꿔드리고 싶어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관심없음
저도 나서서 수리 기사 알아보거나 새걸로 교체 해드리거나 그럴 생각 없음
왜 자꾸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새거 바꿔달라는 시그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