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이모카세' 김미령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미령은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부잣집 셋째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교육자였던 그의 아버지는 사업을 시작한 뒤 크게 실패했다. 그는 "난 발레리나를 꿈꿨다. 중학교 올라갈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서 집에 빨간딱지가 붙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마당에 분수대가 있을 정도로 좋은 집에 살던 그는 지하방으로 이사를 떠났다. 당시 충격으로 쓰러진 아버지는 반신불수가 됐다고.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그는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 놀이공원 무용수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끝까지 놓지 못한 거다"라면서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긴 힘들었다. 엄마까지 편찮아지셔서 엄마가 하시던 경동시장 국수 가게를 돕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미령은 지난 26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생계형 요리사'라며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쓰러진 이후 어머니가 대신 돈을 벌러 나가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음식을 해 먹었다. 먹고 살기 위해 요리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개인기로 발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미령은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이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MBC '복면가왕'
'이모카세' 김미령, 父 사업실패 고백…"분수대 있는 집→지하방" ('아침마당')
'이모카세'로 알려진 김미령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이모카세' 김미령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미령은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부잣집 셋째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교육자였던 그의 아버지는 사업을 시작한 뒤 크게 실패했다. 그는 "난 발레리나를 꿈꿨다. 중학교 올라갈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서 집에 빨간딱지가 붙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마당에 분수대가 있을 정도로 좋은 집에 살던 그는 지하방으로 이사를 떠났다. 당시 충격으로 쓰러진 아버지는 반신불수가 됐다고.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그는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 놀이공원 무용수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끝까지 놓지 못한 거다"라면서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긴 힘들었다. 엄마까지 편찮아지셔서 엄마가 하시던 경동시장 국수 가게를 돕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미령은 지난 26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생계형 요리사'라며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쓰러진 이후 어머니가 대신 돈을 벌러 나가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음식을 해 먹었다. 먹고 살기 위해 요리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개인기로 발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미령은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이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