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3년, 결혼 1년차 신혼이에요~ 고민거리를 제3자 시각에서 봐주셨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소소한 모델일도 아주 잠깐 했어서, 기본적으로 외모 관리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제 지인에게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했었대요 그렇게 연이 닿아서 만나게 됐는데, 연애 초기에도 저한테 자기 눈에 내가 예쁘다는 표현을 많이 하면서도 본인 이상형은 너처럼 이목구비가 크고 키큰 사람보다는 아이유처럼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다 ! 라는 말을 처음부터 해 오긴 했어요. 그냥 아이유 팬인가보다 하고 넘겼죠 남편이 본인 외모도 꽤 관리하는 편이라, 이성의 외모도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은 제가 저 자신을 스스로 좋은 인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같이 유튜브나 콘텐츠를 보다보면, 그 본인 취향 외모에 대해서 계속 리마인드를 하곤 해요 ㅋㅋ ㅠ 예를들면, 귀염상 여자배우가 나오면 요즘은 ㅇㅇㅇ이 이상형이디 하는 식으로요. 제가 이목구비 뚜렷한 연예인도 예쁘지? 하고 물으면 남상 같아서 싫다고 진저리를 ㅎ 근데 저는 사실 이목구비가 큼직한 편이라ㅠ 그런데 이런 말들이 연애 초부터 결혼한 지금까지도 불쑥불쑥 나온다는거에요. 별 것 아닌 말로 넘기려고 하다가도, 이런 남편 이상형? 분들을 어쩌다 화면에서 보게 되면 더 세심하게 보게 된달까요.. 신경이 쓰이게 된거죠 ㅠ 막상 연애하니 못보던 편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한테 실망했나? 하는 기분도 들고요.. 제가 지금 괴로운것 중 하나는, 다음 주말에 남편과 같이 친구 결혼식을 갈 예정인데, 결혼식장에서 같이 만날 친한 친구가 아이돌이랑 정말 닮았어요! 근데 남편 이상형 이기도 한거죠 ㅎㅎㅎ 유튜브 리스트에 꼭 있는.. 하하 물론 제 친구는 제남편에게 1도 관심이 없겠지만요!‘ 오징어지킴이 생각이라는것도 알고 ㅎㅎ 정말 쓸데없는 생각인것도 잘 알고 있지만. 문득 이런 순간이 올때마다 묘하게 예민해져서요,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넘기면 될지, 혹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조언 주시면, 저를 위해서 현명하게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1105
넌 예쁜데 내 이상형은 아니라는 남편
결혼 1년차 신혼이에요~
고민거리를 제3자 시각에서 봐주셨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소소한 모델일도 아주 잠깐 했어서,
기본적으로 외모 관리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제 지인에게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했었대요
그렇게 연이 닿아서 만나게 됐는데,
연애 초기에도
저한테 자기 눈에 내가 예쁘다는 표현을 많이 하면서도
본인 이상형은 너처럼 이목구비가 크고 키큰 사람보다는
아이유처럼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다 ! 라는 말을
처음부터 해 오긴 했어요.
그냥 아이유 팬인가보다 하고 넘겼죠
남편이 본인 외모도 꽤 관리하는 편이라, 이성의 외모도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은 제가 저 자신을 스스로 좋은 인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같이 유튜브나 콘텐츠를 보다보면,
그 본인 취향 외모에 대해서 계속 리마인드를 하곤 해요 ㅋㅋ ㅠ
예를들면, 귀염상 여자배우가 나오면
요즘은 ㅇㅇㅇ이 이상형이디 하는 식으로요.
제가 이목구비 뚜렷한 연예인도 예쁘지? 하고 물으면
남상 같아서 싫다고 진저리를 ㅎ
근데 저는 사실 이목구비가 큼직한 편이라ㅠ
그런데 이런 말들이 연애 초부터 결혼한 지금까지도 불쑥불쑥 나온다는거에요.
별 것 아닌 말로 넘기려고 하다가도, 이런 남편 이상형? 분들을
어쩌다 화면에서 보게 되면 더 세심하게 보게 된달까요..
신경이 쓰이게 된거죠 ㅠ
막상 연애하니 못보던 편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한테 실망했나? 하는 기분도 들고요..
제가 지금 괴로운것 중 하나는,
다음 주말에 남편과 같이 친구 결혼식을 갈 예정인데,
결혼식장에서 같이 만날 친한 친구가 아이돌이랑 정말 닮았어요!
근데 남편 이상형 이기도 한거죠 ㅎㅎㅎ
유튜브 리스트에 꼭 있는.. 하하
물론 제 친구는 제남편에게 1도 관심이 없겠지만요!‘
오징어지킴이 생각이라는것도 알고 ㅎㅎ 정말 쓸데없는 생각인것도 잘 알고 있지만. 문득 이런 순간이 올때마다
묘하게 예민해져서요,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넘기면 될지, 혹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조언 주시면, 저를 위해서 현명하게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