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은데 쉽게 못 하겠어요...

익명2025.10.29
조회17,161
그냥 넋두리할 곳이 필요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총 4개 조가 돌아가며 스케줄근무를 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인원이 모자란데 충원이 안 되어서 휴무날도 근무를 나가고 있어요. (의견 안 묻고 그냥 근무 넣어버릴 때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경조휴가를 쓸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인원 모자란데 쉴 생각이 드냐며 혼만 났습니다.
어떻게 얘기를 잘 해서 원래 휴무날 하루에 급하게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주임님이 책임감 갖고 일하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인원 충원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고 면접자도 많이 왔는데 왜 안 뽑고 버텼는지도 모르겠어요...
퇴사하고 싶은데 인원 모자란데 퇴사할 마음이 드냐며 혼날 거 같아 자꾸만 망설여집니다...

댓글 81

ㅇㅇ오래 전

Best그만 두는 걸로 뭘 혼을 나요 .. 이미 거기에 가스라이팅 많이 당한 거 같은데 통보 하고 내일부터 안 나와도 사실상 상관 없습니다 그냥 빨리 말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ㅠㅠ.. 모지리같애..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책임감가지라며 일시키면 당장 때려쳐야지

Betty오래 전

Best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휴가쓰는데 쉴 생각을 한다고 말 한다니.. 정말 이상한 집단같아요. 빨리 탈출하세요.

쓰니오래 전

Best그런 회사는 하루 빨리 탈출하세요. 주눅들지 마세요. 당당하게 퇴사하세요.

ㅎㅎ오래 전

이야 한심하다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냐 ㅡㅡ 나같음 진작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그딴식으로 나오면 떄려 쳤다

오래 전

하루빨리 그런 회사 도망쳐 나오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웃기는회사오래 전

사장 임원들 전라도출신 전라도 기업 아닌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도 못가게 한다고? 사장 임원 가족들 죽었으면 바빠도 장례식 참석 하라고 사내 인프라망에 공지 올릴거면서 내로남불일세!

걸러냅시다오래 전

한국의 쓰레기 중소기업들 걸러내야함! 나라에서는 대기업만 두들겨 패려하는데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주지, 중소기업 사장들과 임원들 그 가족들만 배불리면서 그 밑에 직원들은 노예처럼 일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은 그냥 안가는게 답입니다! 회사는 어렵다고 하면서 사장하고 가족들은 고급외제차에 골프치러가고 해외여행 가고 할거 다하고 회사의 안전사고 직원들 건강문제 전혀 신경 안쓰죠ㅠㅠㅠ

에브리데이복날오래 전

혼날까봐...하 이런사람이 맞으며 일하고 노예가 되어가는구나 나 진짜 이해가안됐었는데

흠흠오래 전

큰 돈 받을 거 없으시면 그냥 통보 후 바로 출근 하지마시고 연락 차단하세요. 원래 절차 중요하다 생각하고 돈 받는 만큼 일하고 매너있게 하자주의인데 글쓴님 배짱으로는 절차밟아 퇴사 힘드실거 같아요. 그냥 하루 폰 꺼두시면 됩니다. 힘내시어요~

일하자오래 전

대한민국 사회가 호락호락 한줄 아나? 꼬우면 너도 자영업하거나 회사차려라! 기업은 어렵고 경제는 안좋은데 자꾸 찔끔하다 그만두면 뭐하냐? 인수인계나 똑바로 하고 그만둬라! 참고로 인수인계 기간 3개월이다. 그 전까지 퇴사하면 너는 회사 손해를 입혔으니 무단 퇴사직전 월급 받을 생각 하지 말아라! 진짜 우리회사 직원이었다면 귀싸대기 후려갈기고 정신교육 단단히 시켰을 것이다. 실력이나 능력 없으면 청소라도 잘하고 인사 잘하고 잡일이나 하면서 서포트 잘해라!

야임마오래 전

생각할수록 열받네! 너 퇴직금이고 뭐고 받을 생각하지도 말아라! 기업에게 손해끼친것은 너 어떻게 책임질래? 가뜩이나 일은 많은데 요핑계 저핑계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냐? 사장님이나 고위 임원분들 가족들 장례 절차와 똑같다고 생각하냐? 말단 직원 주제에 뭐가 그럴게 콧대를 높이려드냐? 퇴직 할거면 조용히 나가라! 월급이고 퇴직금 받을 생각하지도 말고 나가라! 너 없어도 일할 사람 많아! 그렇게 불평불만이면 이민을 가던가 대기업을 가던가해라!

야임마오래 전

요즘 2030 젊은 것들은 배불렀어! 아니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뛰어라! 요핑계 저핑계로 일하기 싫다는 것 아니냐? 세금내기 싫다는 거잖아. 니들 2030 청년들이 열심히 일해서 세금도 내고 연금순환 하여 국가경제 이바지를 해야 할것 아니냐? 결혼해서 애낳고 어르신들 부양도 하고 해야지! 뭐가 마음에 안들고 삐딱하면 일하기가 불편이니 적응이니 내 자식이었으면 밥그릇 던졌다. 정신차려라! 이 한심한 청년들아.

대가리빵꾸오래 전

그 주임인가 뭔가 부터 조용히 불러내서 한번더 사람 무시하면 당신 가족들 무사하지 못할거라고 겁주세요! 주소 다 알아냈으니까 찾아간다고 앞으로 밝은표정으로 대하라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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