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학창시절 왕따 고백 “여자 무리 돌아가며 따돌림 심해”(컬투쇼)

쓰니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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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찬, 남보라,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학창시절 왕따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남보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버스에서 만난 한 남자와 썸을 타게 됐는데 그 남자의 사촌동생이 학창시절 자신을 따돌린 동창인 걸 뒤늦게 알게 됐다며 만남을 '고'해야 할지 '스톱'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김태균이 여고 분위기를 묻자 남보라는 "여자들은 좀 심하다. 저도 왕따 당해 본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남보라는 "여자애들끼리 친구 무리에서 돌아가며 왕따 시키는 게 어릴 땐 있다. 한번씩 있다"라며 "그런데 이건 그런 경우가 아닌 것 같고 아예 반에서 따돌림을 제대로 시킨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곽범은 "사촌동생이 질투한 것 같다. 성적이 오르면 올랐다고, 떨어지면 떨어졌다고 했다는데 이 정도면 팬인 것. 자기 성적보다 이분 성적을 (관심 갖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김태균은 "사촌동생이 자격지심이 있었나보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 등의 방송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 둘이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남보라는 지난 5월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