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글을 썼는지 님들이 알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글로 아빠가 췌장암으로 보내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잊는 법을 알려달라는 글 올렸던 사람인데 아빠 보낸지 1년만에 첫째오빠가 암에 걸렸어 오빠 아직 20대고 아빠 없는 동안 엄마 제일 잘 챙겨주고 했는데 얼마전부터 몸이 안 좋고 살도 빠지더니 결국 암이래 여섯식구에서 다섯식구로 줄고 이제 네식구밖에 안 남을까봐 너무 무서워 난 아직 학생이고 집에 보태줄 수도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 빈자리로 남은 아빠의 자리를 오빠가 채워줬었는데 오빠마저 떠나면 정말 못 버틸 것 같애 아직도 아빠 생각만 하면 너무 슬프고 눈물밖에 안나는데 오빠도 아빠처럼 고생하다 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절망스러워 아빠 없이 지낸지 이제 겨우 1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또 이러니까 혼란스럽고 왜 나한테 이런 일만 생기는 건지 모르겠어 그 당시엔 나름대로 괜찮은 척 했었는데 너무 무서워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기 싫은데 자꾸 상상하게 더ㅐ 그냥 누가 알고 위로해즈ㅓㅆ으면 조켓어
아빠처럼 오빠도 암으로
내가 무슨 글을 썼는지 님들이 알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글로 아빠가 췌장암으로 보내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잊는 법을 알려달라는 글
올렸던 사람인데
아빠 보낸지 1년만에 첫째오빠가 암에 걸렸어
오빠 아직 20대고 아빠 없는 동안 엄마 제일 잘 챙겨주고
했는데 얼마전부터 몸이 안 좋고 살도 빠지더니
결국 암이래 여섯식구에서 다섯식구로 줄고
이제 네식구밖에 안 남을까봐 너무 무서워
난 아직 학생이고 집에 보태줄 수도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 빈자리로 남은 아빠의 자리를 오빠가 채워줬었는데
오빠마저 떠나면 정말 못 버틸 것 같애
아직도 아빠 생각만 하면 너무 슬프고 눈물밖에 안나는데
오빠도 아빠처럼 고생하다 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절망스러워 아빠 없이 지낸지
이제 겨우 1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또 이러니까 혼란스럽고
왜 나한테 이런 일만 생기는 건지 모르겠어
그 당시엔 나름대로 괜찮은 척 했었는데
너무 무서워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기 싫은데
자꾸 상상하게 더ㅐ
그냥 누가 알고 위로해즈ㅓㅆ으면 조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