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가 또 해냈다…대치동맘 이어 '163cm·48kg' 변신, 현실 고증 "경이로워" [엑's 이슈]

쓰니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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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수지가 또 한 번 '부캐 열풍'의 중심에 섰다. 현실 밀착형 캐릭터 에겐녀 '뚜지'로 완벽 변신하며 누리꾼들의 극찬을 이끌고 있다.

29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에겐녀 뚜지의 일상 VLOG|163cm•48kg•wave | GRWM | 공주들이랑 걸스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수지는 "저 진짜 속상한 거 있죠. 하필 오늘 완전 부었다. 부기 어쩔"이라며 에겐녀 '뚜지'라는 새로운 부캐로 영상의 포문을 열었다. 흔히 에겐녀 하면 떠오르는 얇고 나긋한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한 그는 목소리 톤부터 손끝의 제스처까지 세밀하게 캐릭터를 살려냈다.

그는 "화장의 킥은 딸기우유 블러셔다. 이 아이를 두 번, 세 번 꼼꼼하게 얹어줄 거다"라며 메이크업에 몰두했고, 중간중간 눈웃음을 짓거나 부드러운 말투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수지가 또 해냈다…대치동맘 이어 '163cm·48kg' 변신, 현실 고증 "경이로워" [엑's 이슈]

에겐녀 '뚜지'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디테일이 살아 있었다. 재채기조차 '에취'가 아닌 '에큥'으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죄송하다. 파우더 가루가 날려서 재채기가 나왔다"라며 콘셉트를 이어갔다. 문이나 간식을 열 때마다 "잉챠!"라고 힘을 주는 모습도 놓치지 않았다.

고구마 말랭이를 꺼내 들며 "아침에는 속이 더부룩해서 밥은 잘 안 들어간다", "고구마 귀여워"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캐릭터 몰입도가 절정에 달했다. 고구마 말랭이 하나를 여러 번 나눠 먹으며 에겐녀의 섬세한 디테일을 완벽히 살려냈다.

이수지가 또 해냈다…대치동맘 이어 '163cm·48kg' 변신, 현실 고증 "경이로워" [엑's 이슈]

앞서 이수지는 강남 대치동 학부모 '제이미맘', 공동구매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육아 브이로그 패러디 등 수많은 부캐를 성공시킨 바 있다. 매번 현실 고증 100%의 완성도로 부캐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그와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특히 이번 '뚜지'는 '제이미맘', '슈블리맘'에 이은 또 하나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해리성 다중인격인 것 같아요. 부캐라고 우리가 속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료하지 마세요 우린 무척 재밌으니까요", "참 재미나게 사는 것 같아요. 연예인 안 했으면 사기쳐서 감옥에 25년형은 받았을 듯", "이 색감, 힘 없는 목소리,  왜 어디선가 본 거 같지", "인류학자 반열에 들어서는구나", "이제 청순까지 연기하는 그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핫이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