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뽀뽀뽀 하는데 1)출근 2)퇴근 3)자기전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한테 뽀뽀 하면서 "에구~내새끼~~~" 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이제는 제가 딸같이 느껴지나 봐요.연애때도 헤어지고 붙고 반복하고 결혼해서도 동갑이다보니 많이 싸웠는데..엄마같은 아내, 딸 같은 아내 중 고르라면 당연히 딸같은 아내겠죠
그냥..이 남자와 연애/결혼 거치며 힘든 순간도 있었는데 늙으니까 이제 서로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편보다 하루 일찍 죽는 것이 소원입니다..
남편 없으면 정말 어떻게 살아갈 지 싶어서어쩔 때는 남편한테 잘해주지 말라고. 나도 독립적으로 살아야지 않겠냐고 하는데.. 남편 없이는솔직히 못 살 것 같아요.
자랑 아니구요, 저보다 더 잘사는 부부도 많으니까요. 다들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