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괜찮나요?

궁금한i2025.11.01
조회3,248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드는 감정이
옳은감정인지.
생각을 달리해야하는지
헷갈려서요

저희 신랑은
직업을 바꾸기 일수이고
안정적인 직장이없습니다

살면서 항상 취업준비생 모드라고
생각하시면되고

저는 변변한 직장이있고요

시댁 부모님들은 좀 사십니다....

남편왈:
부모님들 해외여행
두분이서 가려하는데
재미도 없고
자기보고 같이 가자했다고
여행경비는 부모님들이 댄다했답니다

저는 순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기분 안좋은게
도리에 어긋나는건지
내가 내 부모님과 갔다 온다하면? 이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도
같이 열심히 일하는 입장이고
내 속을 썩이지않는다면
괜찮을거같은데
너도가고 나도간다라고 생각할수있을것같은데


근데 저는 항상 아등바등 이고
지는 한량마냥 그러면서

내 속 썩는건 시부모님들은
조금도 생각하지않는다싶고

애들도 원래부터
며느리가 다 케어하고
많이 커서 손가지않는다 생각하시는것같아
엄청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는.

같이가라해야 마땅한건가요?

댓글 11

애기아빠오래 전

시부모가 지 자식한테 돈 쓴다는 데 왜 배알이 꼴려 계신건가요!? 남편은 어쨌든 굶어 죽을 걱정을 안 하고 사는 타입 같은데요? 돈은 각자 하면 이런 기분 나쁠 일은 없을텐데... 그렇게 되면 시부모 재산 본인한테 한 푼도 안 올까봐 그러는 건 아니죠? 시부모가 며느리 빼고 아들만 데려간다고 지랄...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같이 여행 가자 했다고 지랄...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님 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면... 시부모 개념 없다고 하거나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ㅇㅇ오래 전

돈 나올 구석이 있는 데 뭔 걱정이예요. 아둥바둥 살지마세요. 남편처럼 펑펑 써제끼세요. 부럽네.

ㅇㅇ오래 전

본인의 어떤 속을 썩인다는 거죠?? 경비를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글쓴님이랑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부모님이랑 남편이랑 같이 갔다오겠다는건데....?? 그냥 남편 집은 좀 살아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남편이 한량처럼 사는 것이 부러워서 그런건가요??

오래 전

그런생각이 든다면 애초에 변변찮은 직장도 없는 남자와 왜 결혼을 했나요?

ㅇㅇ오래 전

또 어디서....불량품 주워와서 결혼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네...질린다 진짜

ㅋㅋ오래 전

주변에 그런 남편들 보면 보통 시부모가 철이 없어서 자식을 오냐오냐 키워서 직장에서도 못버티더라고요 소득없어도 저렇게 여행경비도 내주고 지원을 하니까 일을 안하는 겁니다.

ㅇㅇ오래 전

남편 시댁이 돈이 많음? 받아먹을 재산이 있는건가? ㅋㅋㅋ 그거 아니라면 아직까지 이혼 안하는게 대단하네 ㅋㅋㅋ

타민이형오래 전

뭐 누가 선택했나요? 이혼도 누군가 선택을 하겠죠

ㅇㅇ오래 전

혼자 가면 개이득이죠 대신 님도 혼자 며칠 다녀오겠다고 하세요 각자도생 하자는데 그럴 때는 눈눈이이 해주시는 겁니다 가만히 계시면 호구되는 거고요

ㅇㅇ오래 전

님이 선택한 남편인데 뭐 어째요 연애 땐 안정적인 직장생활 하다가 결혼했더니 한량된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네부부 생활비 부담은 둘이 어떻게 하고 있는데요? 님 혼자 외벌이 수준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남편이 쳐놀러간다는건 띠꺼운게 당연한거고 남편이 놀고먹어도 돈 나올 구석이 있어서 님이랑 비슷하게 부담중이면 그러려니 해야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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