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드는 감정이
옳은감정인지.
생각을 달리해야하는지
헷갈려서요
저희 신랑은
직업을 바꾸기 일수이고
안정적인 직장이없습니다
살면서 항상 취업준비생 모드라고
생각하시면되고
저는 변변한 직장이있고요
시댁 부모님들은 좀 사십니다....
남편왈:
부모님들 해외여행
두분이서 가려하는데
재미도 없고
자기보고 같이 가자했다고
여행경비는 부모님들이 댄다했답니다
저는 순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기분 안좋은게
도리에 어긋나는건지
내가 내 부모님과 갔다 온다하면? 이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도
같이 열심히 일하는 입장이고
내 속을 썩이지않는다면
괜찮을거같은데
너도가고 나도간다라고 생각할수있을것같은데
근데 저는 항상 아등바등 이고
지는 한량마냥 그러면서
내 속 썩는건 시부모님들은
조금도 생각하지않는다싶고
애들도 원래부터
며느리가 다 케어하고
많이 커서 손가지않는다 생각하시는것같아
엄청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는.
같이가라해야 마땅한건가요?
이런 상황 괜찮나요?
댓글 11
시부모가 지 자식한테 돈 쓴다는 데 왜 배알이 꼴려 계신건가요!? 남편은 어쨌든 굶어 죽을 걱정을 안 하고 사는 타입 같은데요? 돈은 각자 하면 이런 기분 나쁠 일은 없을텐데... 그렇게 되면 시부모 재산 본인한테 한 푼도 안 올까봐 그러는 건 아니죠? 시부모가 며느리 빼고 아들만 데려간다고 지랄...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같이 여행 가자 했다고 지랄... 보통 다들 그러지 않나요? 님 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면... 시부모 개념 없다고 하거나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돈 나올 구석이 있는 데 뭔 걱정이예요. 아둥바둥 살지마세요. 남편처럼 펑펑 써제끼세요. 부럽네.
본인의 어떤 속을 썩인다는 거죠?? 경비를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글쓴님이랑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부모님이랑 남편이랑 같이 갔다오겠다는건데....?? 그냥 남편 집은 좀 살아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남편이 한량처럼 사는 것이 부러워서 그런건가요??
그런생각이 든다면 애초에 변변찮은 직장도 없는 남자와 왜 결혼을 했나요?
또 어디서....불량품 주워와서 결혼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네...질린다 진짜
주변에 그런 남편들 보면 보통 시부모가 철이 없어서 자식을 오냐오냐 키워서 직장에서도 못버티더라고요 소득없어도 저렇게 여행경비도 내주고 지원을 하니까 일을 안하는 겁니다.
남편 시댁이 돈이 많음? 받아먹을 재산이 있는건가? ㅋㅋㅋ 그거 아니라면 아직까지 이혼 안하는게 대단하네 ㅋㅋㅋ
뭐 누가 선택했나요? 이혼도 누군가 선택을 하겠죠
혼자 가면 개이득이죠 대신 님도 혼자 며칠 다녀오겠다고 하세요 각자도생 하자는데 그럴 때는 눈눈이이 해주시는 겁니다 가만히 계시면 호구되는 거고요
님이 선택한 남편인데 뭐 어째요 연애 땐 안정적인 직장생활 하다가 결혼했더니 한량된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네부부 생활비 부담은 둘이 어떻게 하고 있는데요? 님 혼자 외벌이 수준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남편이 쳐놀러간다는건 띠꺼운게 당연한거고 남편이 놀고먹어도 돈 나올 구석이 있어서 님이랑 비슷하게 부담중이면 그러려니 해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