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킥보드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애기덜 ㅠㅠ

ㅇㅇ2025.11.02
조회5,727

저희 아파트는 B1 지하주차장이 지상 정문과 연결 된 구조에요.
일층에서 내리면 아파트 뒷편 가파른 계단을 또 내려가야 해서
많은분들이 지하주차장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편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하루 2번 댕댕이랑 산책을 나가요.
달리는 킥보드에 강아지가 치여 다친적이 있기에
산책 시 예민할정도로 주변을 살피는게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유독 아파트에 애기들이 많이 사는데
주차장 안까지 킥보드, 자전거를 아무렇지 않게 쌩쌩 타고 들어오더라구요

이게 어쩌다 가끔 보는게 아니라
정말 나갈때마다 자주 보는 광경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줄을 엄청 짧게 잡고 지나가는데도
강아지랑 몇번 부딪칠만한 아찔한 순간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는 더 경악스러운 모습도 보게되었습니다
엘베에서부터 애기들이 씽씽카를 들고 탔는데 내리자마자 타고 바로 냅다 달리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아무런 제지를 안하고 문제없다는듯이 따라감…
퇴근시간이라 막 차들 들어오는 시간이었음

며칠전에도…ㅠㅠ 애엄마들 우루루 같이 들어오는데 애기 한명은 자전거 타고 두명은 씽씽카타고 ㅜ
엘베타는 현관문 직전까지 ㅜ

도대체 왜 아무도 여기서는 타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엄마가 없는건지…?의문이들었어요

꼭 견주입장이 아니더라도 제가 보기엔 위험 해 보였거든요
아파트 배달기사도 오토바이로 막 드나드는데 저러다 사고날까 무섭더라구요

아파트 민원 어플에도 한번 올려봤어요
몇달지나도 변화가 없는거보니 ….
괜히 오지랖 부리나 생각도 들고
답답해서 올려보아욧 ..ㅠ


댓글 18

ㅇㅇ오래 전

Best그러다 뒈지면 억울하지는 않겠죠 근데 문제는 지 혼자 뒈지지 않는다는 거 ㅁㅊㄴ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주소예요 피해자만 억울해지는 거

ㅇㅇ오래 전

아파트 경비실에 민원 넣어야죠

ㅇㅇ오래 전

한국은 진짜 이런거 보면 애들 학원 보내고 좋은 대학 보내서 자기 어깨뽕 올라가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나 싶을 정도.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미국은 애들 어릴 때부터 자전거 헬멧 쓰는거, 차 오면 일단 멈춰서 길 밖으로 나가는거, 신호등 앞에서 정지하는거 등등등 부모가 일일이 가르치던데. 물론 예외/몰상식은 어디나 있으나 대부분이 그런 교육 잘시킴. 근데 한국은 애들이 뭔 무쇠인가.. 행인이나 차가 비켜갈거라 생각하는지.. 저래놓고 택배차 출입금지...

ㅇㅇ오래 전

저런 애들 남의차 긁어놓고 그 부모가 적반하장으로 치료비 요구할수도 있음 상시블랙박스 증거확보하고 민사까지 끝까지 가야됨

애기아빠오래 전

애새끼들 갑자기 튀어 나갔다가 차에 치이고 깔려 온 몸이 으깨지고 뇌수가 튀어 나와도 절대로 책임 지지 않습니다. 책임은 오롯이 당사자와 그 부모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배 곽에 사진 붙이듯 엘베 안에 공지사항으로 붙여놔야 함 애는 그럴 수 있어도 보호자인 부모는 그러면 안 되지.

에브리데이복날오래 전

관리실에 얘기해야죠

ㅇㅇ오래 전

냅두세요 저러다 한번은 치여요

ㅇㅇ오래 전

냅두세요. 그러다가 지나가는 차에 크게 치이면 관리사무소부터 수선 떨면서 게시판에 공지문 막 붙이고 걍비들 동원해서 단속 할겁니다. 그때까진 말 해도 소용 없을꺼에요.

오래 전

애한테 대놓고 위험하다 타지 마라고 얘기하세요

ㅇㅇ오래 전

사고로 그냥 다치는정도면 정말 다행이다싶지만 ㅋㅋㅋㅋ 혹 죽을수도 있을텐데 에구 그 부모들은 자식잃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보죠 모 ~ 어차피 쓰니님이 이런글 올린다고 해도 고쳐지지 않을듯하니 그냥 댕댕이 안전이나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다 자업자득인셈이죠 모

ㅇㅇ오래 전

사고나면 보상금 내놓라고 하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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