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돼지2025.11.02
조회443
주말에...
난 겜을 별로 안좋아해서
롤이나 배그같은것도 한번씩만해보고
재미없어서 해본적없는 그런 사람인데..



요즘 오랜만에 하는 스타가 재밌어서
잘못하지만 재밌어서
주말에 아는동생이랑 스타했었어
생각보다 오랜만에 하니깐 재밌어..


나랑 겜하던 아는동생이 나랑 술한잔하자했어
그동생은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갈려면 내가 그쪽을 가던가
그동생이 내가 살던곳에 오던가 하기로했는데
그동생이 자기지역쪽으로 오래
근데 거기에 처제도 부르겠대..
날 한번 본적은 있는데..
동생만볼려고했는데 처제부르겠다해서
부담되서 안가겠다했어..
동생말로는 저번에 볼때
나쁘게는 본것같지않아서
처제도 따라올려고해서
그냥 알겠다한거래 ㅡ.ㅡ..
(처제란분이 동생이랑 제수씨 아기키우니깐
도울려고 동생 집에 많이 오고 설거지나 기본적인 청소도 많이 해주고 와이프동생인데도
편한사이라고 함)


그렇게 술하는건 마무리되구 겜을15판가까이하면서
재밌게 했는데
즐겜하구 빌드를 잘몰라서 빌드유형을 배울려고 유튜브로보고
있었는데..



같이 일했던 여재애가
줄것도 있구 술마시자하네..


거절했어..

난 맘이 없는데다가..술이니깐
위험할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어서
안갔어...


책임못질행동 하면안될것같아서...



솔직히 겜도 재밌었구
주말 재밌었어
남들은 어떻게 볼지몰라도
어제도 오늘도 스타 겜밖에안했는데
너무 재밌었어..


근데 있지 원래
혼자여도 재밌게 잘지내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가끔 공허해져..
가끔..
옆에 괴짜가 있었으면
하루종일내옆에서 잔소리를하든
웃든
재밌게 말하든..
같이 어딜놀러가든
여행가든..
영화를 보러가든
옷사러가든
난 그애라면 평상시에 관심없어서
귀찮아서 안해볼것들도 할수있거든..

술도 마찬가지구...



사실 지금 조금 공허해..



있지 괴짜야
난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내게 네게 묶인 연이..
반드시 오고야할 행복 그런
연이 될수 있을까


기달리면
언젠가 나두 기회가 있을까



넌..
날 왜 알게된거구
난..
왜 너에게서 벗어나지못할까
블랙홀같이
누구든 인연 파괴든
선긋는거든 벽치든
남자든 여자든 난 그런거진짜
잘했는데..


너에겐 왜 벗어나지 못했던걸까..

괴짜야
네가 블랙홀같아..
왜케 날 네게 벗어나지못하게
마법을 부리니..


이런생각하는 날 모르겠지
바부탱이
아무것도 모르구
넌 행복하겠지
바부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