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기사가 현관문에 욕적고 도망감

vbvb2025.11.04
조회4,244
정확히 10/24일 일어난 일입니다..
이때까지 눈팅만 하다가 제가 판을 적게된것은 처음이네요
살다살다가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 겪어봤습니다
게시글 주제가 좀 다르긴하지만 여기가 그나마 제일 파급력이 강한것 같아 적어봅니다ㅜㅜ양해부탁드려요

말그대로 10/24일 오후 5시전후로 반품상품을 회수해가던 쿠팡기사가 저희집 현관문에 매직으로 욕설을 적고 갔습니다...
영어로 정확히 fuc*you라고 적었고요
반품접수했던 상품은 세면대 스테인리스 폽업입니다...
무거운 물건도 아니고.. 더군다가 사용한적도 한번도 없고
물건 받았는데 필요없어져서 새상품 그대로 반품했어요ㅠ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욕을 먹었는지 전혀 모르겠고...
저희집 아파트 엘레베이터 cctv에 쿠팡기사님이 욕설을 적는 장면까지 다 찍혀있는 상태입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한데 집을 아는 택배기사가 욕을 하고 갔다는게 너무 무섭고 소름돋고요ㅠㅠㅠ

그런데 더 소름인것은 그 다음날4시좀 지나서
저희집에 계단을 타고 cctv를 피해서 다시 와서
급하게 마구잡이로 욕을 지우고 갔다는 점입니다...
진짜... 너무 무섭네요 저 이때 집에 혼자 있었는데
누군가가 계속 문을 잡고 흔드는 소리가 나서
쥐죽은듯이 있었습니다ㅠㅠㅠ
여자 혼자 있는데 이러니 미치겠아요ㅠㅜㅜㅜ

쿠팡 고객센터에 불만 신고 이미 여러차례 한 상태인데
똑같이 해당부서 전달후 확인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미 1주일이 더 지낫네요
이런 상황에서 너무 답답하여 소비자고발센터도 신고한 상태이구요
경찰에 신고할지말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
쿠팡 고객샌터 응대도 너무나도 짜증이나고 답답하구요..
경찰이 우리집에 오면 배송기사가 불이익얻어서 저한테 더 해꼬지할까봐 왠지 더 무서워서.. 지금 고민중인데ㅠㅠㅠ

다들 제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댓글 5

신고ㄱㄱ오래 전

보복하는게 죄가 더 큼. 그냥 신고하시지예

개초딩오래 전

반품테러리스트 일듯

ㅇㅇ오래 전

저라면 경찰에 신고함. 처벌수위가 어떻게 나올지는 몰라도 일단 신고해서 이력만드는것도 예방차원됩니다. 쿠팡에 이야기해봐야 큰 의미없습니다. 상담직원이 해당 센터에 전화하고 해당 센터 직원이 담당기사에게 전화하는거밖에없으니깐요.

타민이형오래 전

양쪽다 얘기를 들어봐야함.

ㅇㅇ오래 전

어지간히 진상 떨었나보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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