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이 반할만하네…"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라디오쇼')

쓰니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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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숨겨진 모범생 시절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잔나비 최정훈과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고등학교 때 전교 8등 했다는 게 사실이냐. 경희대도 한 번에 붙었다던데 공부도 꽤 잘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최정훈은 "수학을 정말 못했다. 수학을 제외하고 언어, 외국어, 탐구 영역 3개 평균으로 전교 8등을 했다. 예전에 방송에서 말했는데 자세한 부분은 편집되고 '전교 8등' 부분만 나갔다. 근데 오히려 잘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외모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정훈은 "얼굴이 '아랍 석유 부자'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머리 길었을 땐 안정환 선수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라며 "최근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닮았다. 주지훈, 로이킴 느낌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공감했다. 최정훈은 "좋게 봐주셔서 그렇다. 옛날에 머리 스타일이 비슷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최정훈은 2011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는 휴학 중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맡는 등 공부와 음악 모두 놓치지 않은 '엄친아'로 알려졌다. 그가 속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쉬'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서정적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는 밴드다.
최정훈은 지난해 8월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KBS2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듀엣 무대를 준비하던 중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