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술비 너무 고민입니다.

ㄱㄹ2025.11.05
조회56,466
믹스견 암컷아이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강아지가 구토가 심하여 병원을 갔더니 이물질이 가득차서 개복수술로 꺼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대변으로 나올만한 상태가 아니라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데 수술비가 너무 비싸네요ㅠㅠ
벌써 병원 2군데 다녀와서 검사비도 꽤 들었고 지금병원도 나름 저렴하다는 정보를 받고 간곳인데 그래도 상당히 비싸네요.
그렇지만 더이상 다른곳을 갈수는 없고 이곳에서 수술을해야될것같습니다.
검사비와 수술비와 입원비까지 총 3백만원 정도가 지출될것 같아요.
제가 학생이라 돈이 없는데 저희가족들은 그렇게 비싸냐면서 놀라기만 하고 돈을 보태주지 않을것같아요ㅠㅠ
애초에 제가 원해서 데리고 온거라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지금 당장 급한불은 꺼야하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해도 돈이 없다구 합니다.
집안형편이 엄청 못사는건 아닌데 늘 현금이 없으신거 같아요.
아빠는 왜 개를 데리고 왔냐고 화를 내시면서 개한테 3백만원씩 쓰는건 또라이라고 하세요.
강아지를 버리라고 말하셔서 돈보태주지 않을거면 됐다고 했습니다.
절대 돈주시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은 카드를 만들어서 지불해야 될거 같은데 아직 카드를 발급받아본적이 없어서 두려움이 큽니다.
아직 1년 밖에 어린 강아지라 수술시키는것도 두려운데 막상 현실적으로는 돈걱정부터 하게 되네요ㅠㅠ
가족들은 강아지를 좋아해주기는 하는데 아프든 말든 그런거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좀속상하기도 하네요.
휴.. 제가 너무 현실성이 없었나봐요.
알바도 얼른 알아봐야 겟네요ㅠㅜ

댓글 175

넙데데오래 전

Best그런 고민은 입양 전에 하는거지 입양 했으면 끝까지 책임 지세요. 안아프고 귀여울때는 반려견이고 돈들고 못생겨지면 짐덩어리 인가요?

ㅇㅇ오래 전

Best카뱅 생활비대출 받아서 살려내. 대학생도 받을수 있어. 일단 살려내고 열심히 알바해서 갚고 강아지 병원용 적금 들어놔.

ㅇㅇ오래 전

Best도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위에 이물질이 가득찬거죠?? 바닥에 아무거나 흘리고 안 치우고 신경도 안쓰고. 그 정도면 동물 학대 아닌가요? 엄청 고통스러운텐데 개가 불쌍하네요. 반려동물 자선단체나 구호단체에 연락해보세요. 개가 죽게 생겼는데 돈없어서 수술 어렵다고요. 도움 받을수도 있을듯요. 그리고 치료하고나면 관리를 좀 잘 하던지 입양을 보내던지 하세요. 개가 불쌍하네요.

ㅇㅇ오래 전

추·반왜 다들 무책임한 욕만 하냐? 학생이 처음 반려견 키우면서 무지함에 이것저것 먹이다 저렇게된것같은데. 거기에 병원까지 데려가서 고비용이 나오니 고민상담 하는건데 다들 삔또가 개뒤틀렸는지 욕만 하고있네. 알바자리나 소개해주고 욕을 쳐 하던가 10선비들아

ㅇㅇ오래 전

사람도 치료비 없으면 치료 못 받아...개도 똑같은거야..

Haroo오래 전

개복 수술 그 정도 비용 안 나와요 답글 달아주시먄 병원 알랴드릴게요 유기동물봉시하다가 몇먗 많이 다친 강아지들 사비로 치료한적 있는데 덕분에 동물 병원 많이 가봤네요 그러던 중 알게된 병원인데 여기 안 이후로 집에서 키우는 반려 동물은 물론 어쩌다 치료해줘야될 일 생기면 무조건 여기 뱡원만 갑니다

ㅇㅇ오래 전

강아지들 쪼금 아파서 병원가면 몇 백은 우습게 깨지드라구요ㅠㅠ 부디 300 때문에 가족을 버리시는 안타까운 결말이 없길 빕니다 ㅠㅠ

오래 전

으그 능력없는데 뭐하러 데려옴? 앞으로 계속 돈들어감 님같은 사람들이 강쥐키우면 강쥐도 주인도 너무힘듬

만초손겸수익오래 전

강아지 키울때 우리아이 내새끼 아프면 가족이 아픈데 수술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입니다 재발할지도 모르구요 진짜 가족이면 수술비가 문제겠냐 어떻게든 했겠지 개를버리는 사람은 애견인 뿐

ㅉㅉㅉ오래 전

난 또 뭔 천만원 정도 나온다는줄 저기요. 아이 데려올때 애가 한번도 안아플거라고 자신있어서 데려왔어요? 이걸 고민하고 앉아있네.

Oo오래 전

강아지가 인형이다 싶었겠지 심심할때 놀고 외로움 달래줄...근데 막상 아플 때 되니 돈이 사람보다 엄청 깨지네? 인형이 아니네? 잣됐다 싶지 그걸 왜 이제 생각하누ㅉㅉ

나무오래 전

여기 댓글은 다들 개빠들이시네 냉정히 말하면 사람도 암걸리거나 아프거나 돈 없어서 치료못받고 돌아가시는 분들 넘치게 많은데 강아지도 돈없으면 치료못받는거죠

쓰니오래 전

산책때 막주서 먹으면보통 병걸림 집에서는 그럴일 없으니

쓰니오래 전

시한부 아닌이상 책임져야죵 의사들보통 자신없으면 해도 살지안살지 모른다고 하면 보통 그냥 포기 하는데 글보니 그런상황 아니네요 변이 찬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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