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중절후 너무 힘드네요

임신중절2025.11.06
조회43,887
7주에 애기.소파술 하고

남친네는 낳자고 집안어른들도 찬성했는데

저희아빠가 반대했는데요..

남친이랑 오랜기간 사귄건 아니라 저도 둘다 벌이도 그렇고

나이는.둘다 30초반인지라

낳으려면 낳을순 있는데

너무고민되었어요.. 양가부모님이 못봐준다고

제가 몸이.안좋아서 혼자 독박육아는 어렵거든요

남친이 외벌이로 돈벌어오는 능력도 안되고

지웠는데

너무 아직도 맘이랑 몸이랑 계속 아프구요

남친이랑 헤어지면 정신적인거라도 잊혀지는게 빠를지

너무 고민되네요..

그냥 낳았어야 하는지..

너무 다 후회.되구요

몸도 안좋아서 다시 임신이 될지도 모르겠고

남친은 서로 죄책감에 힘들바에 임신 또해서 낳자는데

저는 그건 아닌거같고 서로 의견대립에

헤어지는게.맞는지 아직 좋아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매일.밤마다 죄책감에 잠도 못자고 낙태글 검색해서 보고 우울하고 그래요..

댓글 78

ㅇㅇ오래 전

Best애초에 피임 좀 해라 니가 적어놓은 꼬라지보면 반대해야 될 이유는 넘치고 너 스스로도 임신 출산에 대해 책임질 상황도 아닌데 왜 피임을 안하는거야 대체???????

ㅇㅇ오래 전

Best중절했음 이미 남친과의 관계도 끝났어.중절을 선택했다는거 자체가 남친과의 결혼에 확신이 없어서였잖아.뭐 3년뒤엔 상황이 달라질것 같음?

ㅇㅇ오래 전

Best나이가 계란한판을 넘어서까지 여전히 미성년자스럽게 사고치고 미성년자스럽게 부모가 수습하고,, 몸은 이미 몇년안에 노산을 넘어 중년으로 들어설 몸인데 생각의 수준은 중고딩에서 한치도 안자랐네? 철좀 들자. 남들은 이미 20대 초반에 강단있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부모간섭 벗어났건만 둘다 여전히,, 지금이라도 그냥 월세방에서 결혼식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모 간섭 배제하고 독립하던가,, 아니면 그냥 다 때려쳐. 부모님 모두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며 간병인 역할까지 감내하다 독거노인되는 운명 선선히 받아들이던가,,

오래 전

속상하시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리고 뭔가 고민되는게 계속 이어지는 불안한 상황에 애 안 낳기로 한 건 잘 한거에요. 애가 생겨서 상황에 이끌리듯 결혼하는 건 설사 똑같은 사람이랑 결혼을 한다해도 내가 결정한건지 상황때문에 결혼한지 모호해지고 불행의 씨앗이 되었을거에요. 7주에 중절이면 내 마음이 속상함이 크지 사실 몸에는 그다지 큰 타격이 있을 가능성은 좀 적어요. 그 시기는 사실 자연적으로도 다들 알게모르게 유산이 많은 시기이고 생각보다 유산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많이들 겪어요. 혹여나 앞으로 유산을 겪게되신다면 내가 몸이 약해서 뭔가 잘못해서 겪는건 아니고요. 많이들 원래 그래요. 당분간은 꼭 피임 철저히 하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나는 부부 경제에 맞벌이로 기여할 수 없고, 그렇다고 해도 양육도 도맡아 할 수 없다. 이건 좀 문제네요. 내가 애를 가지려면 둘 중 하나는 결단하셔야 해요. 이걸 나는 감당을 못하면 세상 어느 누구랑 결혼해도 문제에요. 남자가 억대를 벌어와도 난 이건 내가 맡겠다 해야 뭐가 굴러가죠. 이건 남친의 벌이 문제도 아니고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든 아니든 내 결심이 필요해요. 나는 좀 남들보다 몸이 약하고 힘든 순간이 상대적으로 더 많겠지만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나는 몇가지 부족한 여건을 감내하고 내 자식에게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결심이 필요해요. 그런 결심이 지금처럼 여러 반대를 무릅쓰고 할 결심도 아니고요 편안하게 따뜻하게 아이를 기다리는 결심이 마음속에 스며드는 그때가 올거에요.

ㅇㅇ오래 전

철없다 아빠말에 휘둘려 어린이집 천국이에요. 한국은 가정민간 어린이집 자리남아돔. 한살이라도 젊을때 육아가 편하지

ㅇㅇ오래 전

외벌이 불가능 하면 당연히 애낳으면 안되지; 양가부모 ㅇㅈㄹ 양가부모가 왜 도와줘야됨ㅋㅋ 애 봐주시는 돌봄비 드릴 거야?

ㅇㅇ오래 전

20대 학생도 아니고 30초인데 양가 도움없이 못키울것같고 몸이 안좋아서 죽였다고? 뭔 이런 시답지않은 핑계를. 그런 사이에 뭘 또 애를 낳고 살려고 의논하고 있어? 헤어져 그냥. 애 낳지말고 혼자 살아.

쿄쿄오래 전

경계선 아니고서야..

쓰니오래 전

머여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30에 그수술을 한다고 그것도 집에서 반대? 남자집이 얼마나 형편 없으면 반대하는거여 뒤를 돌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둘 다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어서...

ㅇㅇ오래 전

더러운것들

ㅇㅇ오래 전

둘다 30대라면서 생각이 왜이렇게 짧냐

조조오래 전

애기지운건잘하신것같고요ㆍ일단 결혼부터하세요 상황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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