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친구가 아예 없음

쓰니2025.11.06
조회8,423

20대 중반 여자고 남초 중소기업 재직중(1년차)

회사 거리 워라벨 200프로 완전 대만족이고 급여는 세후 215정도라 적긴 하지만 이정도 워라벨 업무강도에 비하면 그럭저럭 만족하는중

그리고 무엇보다 사내정치, 따돌림 아예 없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잘해주세요 근데 남초회사라그런지 여자인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요 ㅜㅜ 당분간 인원 늘릴 일 없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무슨일 있어도 같이 고민나눌 동료가 없으니 이것도 참 고역이네요 ㅠㅠ

댓글 37

ㅇㅇ오래 전

Best최고의 회사임 열등감 쩌는 돌아이 한명만 있어도 정치질 바로 시작되면서 회사 ㅈ대는거임 감사하며 다니길

ㅇㅇ오래 전

Best회사 동료에게 고민 말하는거 아니다 고민이 공격으로 돌아서지 바보같은 생각이요

ㅇㅇ오래 전

곧 이상한 놈 하나 들어올 테니까 그 전에 입지나 다져놓으세요

그냥아저씨오래 전

고민은 일끝나고 친구만나서 해라. 회사는 일하는곳.

ㅇㅇ오래 전

그정도면 괜찮은 회사네요. 여초회사라고 마음에 맞는친구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우리회사도 여초회사이고 지금 재직10년 넘어갔는데 저도 마음터놓고 얘기하는 친구는 없습니다. 근무하다 가끔 수다떨고 밥먹으며 잡담하고 그러지만 그냥 그정도구요. 오히려 팀이 커서 조로 나눠져있는데 같은조원들끼리 사이가안좋아서 전 그사이에서 너무 피곤합니다. 서로 상대방없을때 저에게 뒷담하는데 그냥 애매하게 웃으며 말없이 들어요. 우리팀온지 길지 않은 옆에 조 동료가 몰래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첨에 여기왔을때는 몰랐는데 옆에서보다보니 거기 분위기가 안좋은거같다며 괜찮냐고. 우리조 동료는 다행히 다들 괜찮으신데 힘드시겠다고;; 근데 사람이 입한번 뻥긋했다 말 잘못돌면 피곤하기 십상이라 그냥 거기에도 애매하게 웃으며 얼버무려야합니다. 너무 피곤해요 ㅜ

ㅇㅇ오래 전

뇌구조가 아직 학생에 멈춰있구려

ㅇㅇ오래 전

고민은 친한동료나 남한테 말아 나중에 약점잡히거나 뒤통수맞거나 불리해 형제나 사촌 가족한테해라ㅋ 제일 현명한 답을 주시는 분은 사회짬바 오래된 사람이고 가족이라면 아버지나 친척 어른이다 사회 경력은 못 속인다ㅋ 경력 값 못하는 어르신들도 가끔있지만 드물다 나이같은 친구보단 훨 나은 답이 나오지

핑크컨트오래 전

회사는 돈 벌러 가는곳이지...동호회나 친목회가 아니다

ㅇㅇ오래 전

친구든 회사동료든 고민나누지마요. 그고민이 님 등에 칼을꽂을 재료가 댑니다. 저도 알고싶지않앗어요

ㅇㅇ오래 전

고민나눌 동료가 아니라 그냥 외로우신듯… 퇴근하고 만날 친구나 연락할 친구가 없으시면 회사 동료라도 고파하죠. 근데 여자동료 있다한들 기세고 불여시같은 사람 들어앉으면 님은 그 고민도 외로움도 더블이 됩니다.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감사할 구실을 찾아보시고 그런 안정감을 즐길수있을때 실컷 즐기십쇼……..

ㅁㅁ오래 전

저딴걸 고역이라고 하는거 보니 참 어려운 거 안겪어보고 편하게 산 인생이구나 부럽다

바나나킥오래 전

저도 40대 상사분들 있는 극남초 부서다니는 20대 홍일점인데 뭐 회사에 아는 사람 없고 말할 사람 없고 친한 사람 정말 한 명도 없지만 심적으로는 너무 편해요 뭐 쓰니말대로 맘맞고 친한 여직원 한 명 더 있었으면 하겠지만 지금이 훨~~~~~씬 좋다는걸 들어오면 알게 될거에요 그리고 회사는 댓글들 말대로 친목질 하러 가는 곳이 아닌 그냥 월급 타러 가는 곳이라 중,고딩 친구마냥 맘맞는 친구를 사귀려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런 친구는 퇴근하고 사적으로 만나는게 가장 베스트~~ 괜히 회사에서 그런 속맘 얘기 해봣자 다 약점되고 이득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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