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료하는 정형외과 신고하고싶어요

ㅇㅇ2025.11.06
조회11,655
저희 어머니께서는 70세 넘는 분이십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남편 두달간 출장으로 인해서 잠시 친정 엄마네 집에서6개월된 아이와 함께 두달간 있기로했어요 
거실에 아기를 두고 잠시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어머니께서 집안일을 하시다가 넘어지셨어요 급한 마음에 집 근처에 있는  S 정형외과로 병원가셨고 저는 아이떄문에 집에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인대가 끊어져서 추후 손도 못쓸 수 있으니 주사를 맞아야한다면서1회 비급여인 20만원 주사와 초음파 7만원을 진료를 보셨습니다비급여 주사도 10회 정도 더 맞으셔야하며 깁스도 안해도 되고 약도 안먹어도 된다면서집으로 오셨습니다 
의약을 잘모르지만 인대가 끊어져서 아는데 깁스랑 염증 나지말라면서 진통제 정도는 처방해주시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른 병원을 권유했지만 이미 병원에서 30만원 금액을 지불하셨기때문에 안가신다하시더라구요 몇시간 지나서 너무  큰 통증떄문에 다시 어머니께서 병원가셨는데약이 몸에 적응하기 위해서니깐 3일만 참으면 된다면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너무 아프셔서 다른 병원을 아이 업고 다녀왔습니다.
그쪽 병원에서는  인대는 괜찮고 뼈에 금이 가서 깁스 하셔야한다면서깁스와 약은 안드셔도 되지만 너무 아프실떄만 드시라고 진통제를 처방해주셨어요깁스와 약 처방해서 병원비 18천원 결제하고 왔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과 의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너무 과잉 진료로 돈받는 것에화가 납니다 당연히 어르신들은 손 못쓸수도있다는 말한마디에 1회 20만원 10회 200만원 하는 보험 해택도 안되는 주사를 맞을 수 밖에 없는것에아무것도 모르신다고 그런 진료를 하는 곳애 너무 화가나요 그런 곳을 나라에서 막았으면 좋겠습니다인터넷 알아보니 저같이 과잉 진료받는 환자들이 몇분 있으시더라구요 그런 곳인지도 모르고 어머니 혼자 보낸것도 화가나고 금액이 비싼 주사면 맞기전에 상황 설명도 해야하는데 놔주고 인대 끊어져서 재생 주사라하면서  결제했을때 금액을 아셨답니다. 고지도 없어요  그쪽 병원에서 초음파 CD 받아서 다른 병원에서 문의해보니깐인대는 아무 이상없다합니다. 나이 많은 분들 상대로 사기치는 병원 신고 하고싶어요 

댓글 17

ㅇㅇ오래 전

Best병원도 잘 알아보고 가야함.. 전에 저녁에 다쳐서 급하게 밤늦게까지 하는 정형외과 급하게 갔더니 초면에 반말 하면서 왜다쳤냐 하더니 뼛조각이 보인다, 수술해야한다 하면서 견적내길래 수술할거면 집근처에서 입원하려고 다음날 집근처 병원가서 다시 찍었더니 수술이요??? 이걸 수술 왜해요?;; 심지어 당일 다쳤는데 바로 수술 얘기하는건 말도 안된다 하시면서 뼛조각도 아니라하심. 반깁스만 이주 하고 끝냄. 어이없어서 다신 그 병원 안감.

ㅇㅇ오래 전

특히 정형외과에서 노인 대상으로 과잉진료 많이 합니다. 뒤에선 실비나 보험금 다 채우려고 하구요. 그러니 정형외과 가기전에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ㅇㅇ오래 전

실비보험 없으면 정형외과 90%는 문 닫을 듯. 주사 충격파 해서 완치 되면 다행인데 낫지도 않고 1회 20만원 30만원 열댓번은 해야한다고 함.

답글본인오래 전

어제 정형외과 갔는데 미친 일 생산직 한다 하니까 생선질로 알아먹고 초음파의사가 생선가시 박힌거 계속 찾음 ㅋㅋㅋ아니 바로옆에있는데 이상하면 물어보던가 그래놓고 초음파의사가 수부의사한테 내 직업이 생선질인데 가시박힌줄 알고 계속 찾아봤다 그런데 없었다 이렇게 말했다네 ㅋ 난 수부과 의사한테 그얘기를 듣고 진짜 미친건가

삼육오래 전

정형외과는 아니였지만 과잉치료하는 개인병원이많죠ㅎ 저는 갑자기 손떨림증상이 생겨서 한의원을 갔는데 침맞고 추나치료? 를 해주시더라구요. 손떨림이랑 추나치료? 몇번 가다가 이상한거 같아서 다른 한의원을 갔더니 침 맞고 이번에는 한약을 주셨는데 생각해보니까 제 체질이랑 병명에 맞게 지어주신것도 아니고 이미 지어놓은 한약을 비싸게 결제하고 왔었어요. 거기도 몇번 가다가 다른 한의원을 갔더니 침만 열심히 잘 맞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정형외과 가실거면 최소 2차병원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동네 정형외과들은 그냥 지병 치료하러 다니는 수준이지 통증이 심할때 갈만한 곳음 아니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의사마다 진단이 다른데 의사면허만 있으면 진단내린 내용에 이의제기가 참 어려운 실정이죠.. 허위진단이나 불필요한 진단,처방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민사고소를 하거나, 의료법상 품의손상행위 금지 또는 비급여 설명의무 위반으로 엮어서 보건소에 신고해보셔요.. 어머니 구두설명만으로 진행해야하니 원하는 답이 나오긴 어렵겠지만, 병원에 민원전달이나 행정지도 정도는 될겁니다. 요새는 의료기관도 돈벌려고 혈안이 된 곳이 많고 사명으로 일하는 의사, 의원급도 잘 없어요.,.꼭 몇군데 이상 가보고 치료 결정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꼭 어머니랑 같이 방문하시고 꼼꼼하게 챙기시길

ㅇㅇ오래 전

무릎 관절 다 철로 갈아 버리더라구요 인조인간 안된걸 다행으로 알고 앞으로는 동행하세요

ㅇㅇ오래 전

정형외과 과잉진료 진짜 너무 심각함.. 우리 엄마 다니는 부산에 정형외과 한곳은 환자가 초진이든 재진이든 무조건 mri 권함 ct 엑스레이 필요없고 mri가 정확하다고 계속 그것만 권하고 비급여 20만원짜리 주사만 권함.. 심지어 그렇게 우리엄마 mri찍고나서 몇갤뒤에 다시 방문해서 아직도 어디가 불편하다 얘기하니 또 mri 찍으라함.. 안찍는다니까 그럼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화 버럭버럭 내고 진료 안받음 ㅡㅡ돌팔이 새끼가

ㅇㅇ오래 전

병원쪽 일하는 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우선 실비가 있냐는 질문에 그냥 없다고 하는게 제일 좋음. 실비가 있다고 하면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가 어차피 보험회사에서 비용을 받을테니 걱정없이 비급여 치료를 권함. (청구를 많이 해서 환자 보험료가 오르는건 신경안씀). 실비가 없다고 하면 의료보험 되는 치료만 하거나 비급여 치료를 하더라도 금액을 실비 있는 사람에 비해 덜받음. (비급여는 같은 치료를 하더라도 병원 맘데로 금액을 받을수 있음.) 실비 여부를 물어보지 않더라도 진료볼때나 접수할때나 은근 슬쩍 보험이 없어서 비용이 부담된다는 얘기를 슬쩍 흘리는게 좋음. 그리고 수술 같은 경우는 최소 3군데 이상의 병원에가서 상담 받는것이 꼭 필요!!

00오래 전

허리 아파서 정형외과에 감. 실비 있냐고 묻더니, 통증 주사(무슨 성분인지 설명 안해줘서 모름..), 도수치료까지 30만원 나옴... 그리고 다음에 MRI 찍을 수도 있고, 실비되니까, 도수랑 주사는 10번 더 맞으라고 함. 2~3번 더 갔는데 갈 때마다 30만원씩 쓰고 전혀 차도가 없었음. 그 뒤에 필라테스 하면서 좋아짐. 그냥 자세가 안 좋고 근육이 너무 없어서 아팠던거였음. 그 뒤로 그 정형외과는 절대 안감. 영수증 리뷰 남길까 하다가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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