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으면 정말 아이 낳으면 안되나요...

ㅇㅇ2025.11.06
조회118,422
현재는 1.5룸 빌라에서 딩크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결혼 전 남편과 협의된 사항이에요. 신랑이랑 저는 소위말하는 흙수저라 그렇게 결정했어요. 우리끼리 둘이서 벌어서 애쓰면 금방 일어날거같았고 가난을 물려주기도 싫었죠 그런데 요즘 동네에서 엄마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곧 임신을 하기 어려운 나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련이 자꾸 남아요... 여유있는 엄마아빠 분들이 부럽고 가난을 벗어나기 힘든 현실이 너무 싫고.. 그치만 자꾸 아이에 대해 미련이 남아요.. 신랑은 참고로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욕심을 하나를 위해 아이에게 못할짓이겠죠? 근데 평생 나이가 들어서도 신랑이랑 둘이 즐겁게 사는게 가능할까요.. 시간이 들고 나이가 들어가는게 너무 서글퍼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61

ㅇㅇ오래 전

Best돈없으면 낳지말라는 말은 단순 혐오가 아니라 그런집에서 자라면서 경험한 자식들의 절규입니다..

ㅇㄸ오래 전

Best가난하면 낳지말아야된다고 함부로 말하는 인간들. 그럼 잘살다가 형편어려워지면 애 입양보내야되는거네?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부모가 올바른 정신이면 잘 기를수 있다 향후에 형편이 나아지면 그것또한 가족애로 똘똘뭉친 추억이 된다. 가난한데 주렁주렁 낳는거면 몰라도 아이 하나정도는 두사람 사랑으로 충분히 길러낼수 있다 부부둘이 악착같이 열심히 살면. 왜 기를 꺾냐 니들이 뭐라고 얼마나 잘산다고.

ㅇㅇ오래 전

Best돈없어도 주렁주렁 애 낳는 사람들 널렸어요 근데 님도 흙수저집에서 태어나 흙수저로 살아봐서 알잖아요.. 행복했나요? 돈없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보통 돈없이 애낳지 말란 사람들은 자신의 어릴적 기억때문에 같은 경험을 애한테 물려주기 싫어서 그런겁니다 돈없어도 행복했다한들 낳을 애가 그럴거란 보장은 없고 불행했다한들 낳을 애도 그럴거란 보장은 없지만 부모가 돈없어서 동동 거리는거 애는 그대로 보고 자랍니다 지금은 사랑만으로 애 키울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아장아장 걷는 애만 보지말고 그 아장아장 걷기까지 들어가야하는 분유값 기저귀값까지 계산해서 애 키워야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열심히 살아서 애키우면되죠. 우리나라 90프로는 흙수저인데 애 잘만 낳고 살던데요. 젊으면 열심히 일해서 중산층까지 끌어올리고 애낳고살면되죠.

ㅇㅇ오래 전

Best낳고 후회하기보다 안낳고 후회하는게 천만배는 낫죠.

ㅇㅇ오래 전

추·반두 분이서 같이 일하면서 키우면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ㅇㅇ오래 전

가난한 학교생활로 유년시절 추억따위 없고 왕따당하고 맞고. 그래도 나중에 남보다 10배 노력해서 괜찮게 살면 부모님은 낳길 잘했다, 가난해도 니가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하십니다. 자식은 이런부모 만나서 고통에 짖이겨진 어린시절이 끔찍했고 이런부모 만난것도 끔찍해서 이생에서만 대충 무난하게 데면데면 살다 갈건데. 자식이 잘 안되면 나는 고생했는데(아님. 무능력해서 구태여 자식낳아 고생시킨 죄인인게 팩트) 애가 저래서 속상하다라고 그게 원래 정상값, 정확한 값인데. 가난한 부모들은 자식의 고통으로 자기의 행복을 삽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자식을 태어나게 하고 고통주려는 무서운 계획. 너무낳고싶어서 자식의 처지 행불행은 관심없고 자기에게 긍정적인 말하는 같은바보들만 그렇게 찾아다니며 위로받습니다. 이제 애들이 똑똑해져서 자식 열심히 키우지 못한 무능한 부모들 거두지 않습니다.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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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오래 전

애가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브랜드 아파트, 외제차, 명품옷, 가방, 최신 전자기기 다 갖고있는건가? 애도 안키우는데 당연히 그정도는 있겠지? 최소 일년에 세네번씩 해외여행은 하고? 평범하게 직장다니는 성인들도 잘 갖거나 누리기 힘든걸 부모는 이래야된다고 평준화 시키는것들이 웃길뿐이네..ㅋㅋ 아이들이 집 평수물어보고 차가 외제차인지 물어보고 개근거지 이딴말들을 유행시키는 그 태세가 잘못된건데 그걸 자꾸 편승해서 따라가는게 결국은 자승자박 아니냐?

ㅇㅇ오래 전

브랜드 없는 제품 가게 사장님이 고아원 기부하려다 거절당했어요 애들이 안써서 둘곳 없다고 기업후원도 많아서 고아원애들이 브랜드 엄청 따진대요 좋은집 좋은차가 아니라 앞으론 고아원애들한테 상대적 박탈감 느껴야됩니다 기본 생활수준 제공해주고 흙부모 부양의무도 없으니까요

ㅇㅇ오래 전

어렵게컸어도 사람마다 다르다는식으로 댓글다는 노인네 찐인것 같아서 소름끼쳐 자식한테 계속 낳아라 낳아라 하는중인 듯 너무 못배운 티남

ㅇㅇ오래 전

이게 현실임

ㅇㅇ오래 전

사람들이 보기좋은 사연으로 꾸미기위해 보신탕집 극적인 탈출이 주인집 찾아온 하얀마음백구가 되었던거 아시나요? 현실 인식못하는 대가리 꽃밭도 정말 이기적인거야 고아원이 훨씬 좋아요 쾌적한공간있고 양질 식사제공되고 악기 교육 다시켜줌

ㅇㅇ오래 전

부모님이 관계를 너무 하는데 방음 하나도 안되서 괴롭다는 고등학생 떠올라요 돈드는 취미는 없을거고 못사는 나라 사람들도 오락거리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맞죠?

ㅇㅇ오래 전

댓글보면 저런 환경에도 애 낳으란 사람들 진짜 못됐다 ㅋㅋㅋㅋ 팩트 날리는 댓글이 님인생에 도움 될겁니다 명심하세요

ㅇㅇ오래 전

둘이 벌어서도 1.5룸인데 애낳고 일할 시간 더 없어지고 경력끊기고 생활비도 늘면 무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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