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까지 매일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운건지
잠깐의 따스한 인사 후에
우리의 또 다음 마주침을 향한
기약없는 기다림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내가
가끔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해
이렇게까지 내 세상을 흔들어놓은 사람은 당신이 처음인데
마주침과 인사 그 모양 말고는 닿을 수가 없는
이 사랑은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는지
다시 마주치길 바라며 기도하듯 맴도는 이 마음을
이번 생엔 아마도 전할 수 없겠지
당신이 비추는 다정함과 따스함 신실함이라는 빛
난 그 안에서 매일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