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송수연이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심경을 전했다. 송수연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부로 갑자기 진짜 이혼을 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송수연은 "허무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젠 많이 울었다. 오늘은 원래 학교에 가는 날인데 못 가겠더라"며 "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소 제기를 했던 날이다. 두 개의 소송이 있었는데 한 개는 판결문을 송달받았고 하나는 갑자기 조정기일이 잡혀서 어제는 법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음은 조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출석하지 않으면 불성실한 원고로 보인다기에 갔다. 조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오라고 해서 가볍게 갔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서명하고 왔다. 분위기가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건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은 일 처리 하듯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인생이라는 건 참 주관적인 것 같다. 특히 법적인 혼인 관계에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 진심 어린 사과를 누구에게도 받지 못했기에 법이 판단해 주길 바랐는데 그게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전했다. 송수연은 또 "그러나 서명을 한 이유는 단 하나, 아이를 위해서였다. 결혼도, 이혼도 실패했지만 이 상황을 질질 끌고 가봤자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 것 같아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여기서 끝내는 게 맞겠다 싶었다"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송수연은 앞서 '신부가 먼저 입장하는, 비 오는 날의 낭만 결혼식'이라는 로맨틱한 결혼식 순간이 담긴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877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사진= 송수연, 채널 '진짜팥[RealPot]'
"이제 진짜 이혼"…'낭만 결혼식'으로 조회수 터졌던 부부, 결국 결별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송수연이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심경을 전했다. 송수연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부로 갑자기 진짜 이혼을 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송수연은 "허무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젠 많이 울었다. 오늘은 원래 학교에 가는 날인데 못 가겠더라"며 "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소 제기를 했던 날이다. 두 개의 소송이 있었는데 한 개는 판결문을 송달받았고 하나는 갑자기 조정기일이 잡혀서 어제는 법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음은 조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출석하지 않으면 불성실한 원고로 보인다기에 갔다. 조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오라고 해서 가볍게 갔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서명하고 왔다. 분위기가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건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은 일 처리 하듯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인생이라는 건 참 주관적인 것 같다. 특히 법적인 혼인 관계에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 진심 어린 사과를 누구에게도 받지 못했기에 법이 판단해 주길 바랐는데 그게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전했다.
송수연은 또 "그러나 서명을 한 이유는 단 하나, 아이를 위해서였다. 결혼도, 이혼도 실패했지만 이 상황을 질질 끌고 가봤자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 것 같아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여기서 끝내는 게 맞겠다 싶었다"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송수연은 앞서 '신부가 먼저 입장하는, 비 오는 날의 낭만 결혼식'이라는 로맨틱한 결혼식 순간이 담긴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877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사진= 송수연, 채널 '진짜팥[Real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