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쉬운 일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아
다정한 말과 행동이 일상인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용기를 내고 맘을 먹어야
할 수 있는 것일 수 있어
다정한 말과 행동이 일상인 사람도
그 익숙한 다정함을
건네기 어려운 누군가가 있을 수 있어
끝맺지는 못했지만 네가 건네려던 말은
감사나 격려였을 것 같아
네 표정과 분위기
앞부분의 내용을 듣고 알 수 있었어
그리고 따뜻한 눈빛에서도
마음과는 달리
행동은 사무적인 우리잖아
다정함을 원래 드러내지 못하든
서로여서 못 그러든
아무렴 어때
글자가 아니라
눈 앞에서 말로 표현하려 해준 네 마음이
내 마음에 닿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