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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5.11.08
조회1,361

닿지는 않겠지만
조용히 내게 말해줄래,
나 잘 견디고 있다고.

어느덧,
그러나 여전히
그리움을 삼키고
아픔을 모른척하는 내게

잘 견디고 있다고
닿지는 않겠지만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말해줄래.

이쁜 네 모습을
기억에만 묻은채,
그러다 기억이 잊혀질라
애쓰는 나라서.

그렇게 조금씩 무뎌지고
어제보다 덜 슬프도록 애쓰는 나니까,
말해줘, 잘 견디고 있다고.

나 잘하고 있다고 제발 말해줘.




오늘도 한움큼 훔친 마음 한덩어리.
너의 말이 들리지않아서
그렇다는 핑계로,
그냥 숨죽여 울어본다.

댓글 6

ㅇㅇ오래 전

울지마 바보야 너 정말 괜찮아?행복해야제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울지마~우리 다시 만나야지!

ㅇㅇ오래 전

ㅁㅔ07오래 전

소곤소곤 들리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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