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공개 이벤트 여러분의 생각은?

ㅇㅇ2025.11.09
조회26,255
객관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할게요
읽어보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이 곳은 해외이고 시어머니 생신날 있었던 일임.
결혼한 아들 둘의 가족과 며느리들의 친정부모님이 모두 모임(가족 내 다른 이벤트 있어 이 조합으로 처음 모임)


즉, 시부모님 집에 시부모님과
아들1, 며느리1, 며느리1의 친정부모님
아들2, 며느리2, 며느리2의 친정부모님
이런 조합으로 모인 것


시부모님은 아들만 둘이라 손녀를 엄청 원했음
딸은 없어도 손녀는 있어야겠다고 늘 말해오심
근데 이 집 아들 유전자가 굉장히 강함


현재 며느리1 아들 둘 엄마이고
며느리2는 아들 하나에 둘째 임신 중
며느리2가 둘째 성별이 나왔고 본인만 알고 있다고
생신날 맞춰 성별공개를 하겠다고 공고
(며느리2의 첫째 젠더리빌은 며느리1이 준비해줌, 나중 설명으론 첫째 때도 했기 때문에 둘째도 해줘야한다 생각해 준비한 거지 딸이라서 특별히 한 건 아니라고 함. 참고로 며느리1은 첫째둘째 다 젠더리빌 안 하긴 함.)


미리 주문했던 젠더리빌 풍선이 도착하지 않아
타 도시였던 시댁에서 며느리1,2 함께 풍선 사러감
(며느리2는 차에서 기다림)
집안 장식 후 젠더리빌 이벤트 함
아들2가 풍선 터뜨림, 결과는 딸
모인 대다수의 사람이 딸 예상
이유를 들어보니
-생신날 맞춰 준비한 것보면 기쁘게 해줄 선물 준비한 듯
-둘째까지 셀프로 준비할 정도면 이미 딸 등등


결과공개 후 시부모님 크게 기뻐함
며느리1 향해서 이제 며느리2 보고 부러워서
며느리1도 셋째 준비할거다
너도 셋째는 딸 낳아라 (나름 축복(?))
젠더리빌 소품 보관해놨다가 얘줘라 등등 발언함
(처음 하는 소리 아님 늘 말해옴)
며느리1의 얼굴이 밝지 않음
며느리2 이 상황에 갑자기 미안해짐
(참고로 며느리1,2 관계성 나름 좋았음
갠톡으로 너때문 아니다 시부모님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아 그런 것, 정말 축하한다 함)


들러리로 있던
며느리1 부모님 진심으로 축하(이미 손주 손녀 가득 있음, 남의 집 성별 노 상관, 기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 시부모님 말씀도 며느리1 기분나쁘라 하신 말씀은 아니라 생각)

며느리2 부모님 기쁘지만 자제하는 중(2호 손주가 딸이라 기쁨, 시부모님도 기다리던 딸임, 우리 딸이 너무 대견, 그치만 너무 크게 기뻐할 수 없음)


이 상황에서 시부모님이 좀 경솔한 발언한 것 제외
모두 기쁘고 즐겁고 재밌고 축하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


-앞에서는 함께 딸 기다리는 척하다가 정작 딸이 나오니
기분이 상한 며느리1이 속이 좁은 걸까요?
(아들이었음 다같이 웃고, 재밌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함)


-생신날, 특히 양가 사돈까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굳이 이벤트를 주최한 며느리2가 배려가 없었던 걸까요?
(시부모님+친정부모님끼리 하고 형님네에는 알려만 줘도 됐을텐데 형님네+친정부모님까지 들러리로 만든 것)

댓글 62

ㅇㅇ오래 전

Best본인 시부모님╋친정 부모님까지는 이해할 수 있겠는데 며느리 1 친정부모님은 뭐가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 생신파티 자리를 왜 지 축제로 만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ㅋㅋㅋㅋㅋ 적어도 따로 자리 마련해서 했어야 한다고 봄. 시동생 결혼식에서 지 생일 축하 하는거랑 뭐가 달라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며느리2는 진심 시어머니를 위함이였을까? 좀 자중하고 못사나? 이미 딸인거 다 알고(정황상) 영상이든 뭐든 지 추억팔이 하려고 저gr...시어머니 생신에 왜 지가 축하를 받고 며느리1포함해서 그 부모님까지 들러리를 세우나. 극혐하는 인간스타일...

ㅇㅇ오래 전

Best제가 며느리2 부모였다면 딸에게 자중하라고 한소리했습니다. 며느리1님이 본인아이들때도 안한 젠더리빌을 2님 자제분 젠더리빌준비했다면 정말 괜찮은 인품의 소유자같은데.. 며느리1님 부모님까지 모두 있는 시부모님 생신자리에서 굳이 그 순간 자신이 주인공이 되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시부모님이 말함부로 하시는 스타일인거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같으면 제가 준비해서 시부모님만 모시고 따로 하거나 안했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도 며느리2님도 배려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ㅇㅇ오래 전

며느리2는 자아가 비대하네 남의 생일에 지자랑을ㅋㅋㅋ 거기까지는 좋다쳐도 형님네 부모님은 무슨 죄냐 딸 낳지도 않았는데 벌써 뇌까지 낳은듯 대가리가 꽃밭이네

ㅇㅇ오래 전

시어머님 망말은 둘째치고, 제일 꼴불견이 둘째며느리네. 그에비해 첫째며느리는 성인군자

ㅇㅇ오래 전

시부모가 정신나간 망발을 했으면 미안한줄 알아야지......

ㅇㅇ오래 전

와 어질어질하다

ㅇㅇ오래 전

해외고 나발이고 저 모임 조합 자체가 극혐. ㄱ나대는 시모랑 며느리2는 수준 짝짜꿍. 그리고 며느리2는 해맑은척 하면서 며느리1 멕이려는 큰그림 그린듯. 그게 아니면 온 우주가 지 위주로 돌아가는 진짜 저능아거나. 딸 임신한걸 부모가 엄청 대견해 한다고? 뭐 어떤 부분이 대견함? 부부관계에 힘쓴거?ㅋㅋㅋ

ㅇㅇ오래 전

-생신날, 특히 양가 사돈까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굳이 이벤트를 주최한 며느리2가 배려가 없었던 걸까요? (시부모님╋친정부모님끼리 하고 형님네에는 알려만 줘도 됐을텐데 형님네╋친정부모님까지 들러리로 만든 것 -[너가 2구나!!! 정신 줄 잘 잡고 살아라!!! 배려가 없었냐고??? 몰라서 묻냐!!! 임신했다고 해서 참는다... 하~~진짜 태교 잘해라...너같은 애 낳지말고!]

00오래 전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이야?? 진짜 며느리1에 며느리1 부모까지 젠더리빌 했다고요? 그 시댁분 본인 친정어르신분 그 누구도 그에 대해 뭐라고 안하셨나요? 와......... 님 눈치보느라 아무도 말 못한건가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92오래 전

며느리2 진짜 지밖에 모르고 ㅋㅋㅋㅋㅋ 경솔하고 ㅋㅋㅋㅋ 레전드네 하긴 살다보면 종종 나쁜 애는 아닌데 좀 생각없고 눈치없이 사는애들이 있음 딱 그런애

ㅇㅇ오래 전

며느리2는 진짜 개 병 ㅡ신임?? 주접이 심하네

ㅇㅇ오래 전

오바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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