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만들거나 눈싸움 하면서 놀면
평소 좀 엄격한 선생님도 그래~ 한참 즐거울시기다~ 하는 표정으로 미소지으시면서 보심
가끔 너희들~ 수업시간에 졸면 혼날줄 알아~ 하시지만
표정은 웃고계심
학원갈때도 학원근처에 붕어빵 이랑 떡볶이파는 포장마차 있었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붕어빵 이나 어묵 사먹으면서 소소한 이야기하면 시간 가는줄 몰랐음
30 초반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담벼락 너머로 마주하고 있는 중학생 언니오빠들이랑 눈싸움 한거. 아직도 몾있겠다~ 그 언니오빠들도 지금은 사회인이나 애기엄마, 아빠가 됐겠지
폭설온 날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아파트 아이들 다 나와서 한참 놀다가 집 갔는데 엄마가 이불 둘러주고 따뜻한 유자차 타준게 그렇게 생각나
HOT 장갑 산 기억나네
어렸을때 한겨울에 내복차림으로 아빠한테 쫒겨남 왜? 딸셋인데 맨날 엄청싸움 ㅋ
ㅋㅋㅋ 방학때 텅빈학교 가보면 첫눈이 소복하게 쌓여서 내가 첫발자국 되는데 그거 기분 되게 좋더라 ㅋㅋ 동생이랑 어릴때 같이 눈사람 만들던것도 기억나고 ㅋㅋ ㅅㅂ 지금은 타락해서 눈오면 차 막히겄네 이생각부터 남 ㅋㅋㅋ
어릴때는 겨울이 좋았는데... 직장인이 되고 인사철에 겨울이 두려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