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보내는 편지

쫄보겁쟁이2025.11.09
조회290
나 사실 너한테 하고 싶은말이 있는데ㅜㅜ
사실 걔가 죽은게 나때문인것 같아서
너무 죄책감느껴져서ㅜㅜ솔직히 두려워ㅜㅜㅜ
너무 후회돼ㅜㅜㅜ그냥 걔한테 친한누나로라도 지낼걸 ㅜㅜ
널 좋아해서 걔가 죽은걸까 싶기도 하고ㅜㅜ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ㅜㅜㅜ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나는 네가 좋다는거야ㅜㅜ
그래서ㅜㅜ너만은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
이런마음 든건 오래전인데ㅜㅜ
근데 너무 힘들다ㅜㅜ거의 잠도 못잘때도 있어ㅜㅜ
겨우 수면제에 의존해서 잘때가 많아ㅜㅜ
미친 사람처럼 눈물 흘리고
미친 사람처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도ㅜㅜ
뭔가 공허해ㅜㅜ너무 힘든데ㅜㅜㅜ
솔직히 나 오래전부터ㅜㅜ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삶을 살고 싶지ㅜ않았던 순간들이ㅜ너무 많았어ㅜ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드러내는 이기심 시기질투
날 미워하는거ㅜㅜ그런것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힘든건 그런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했던거ㅜㅜ
나는 친구가 없어지니까 마음이 편안하더라ㅜㅜ
맨날 준비를 해와ㅜ소시오패스ㅜ그친구는
날 가슴 후벼팔거를 ㅜㅜ준비해오고
갈수록 표독스러워져ㅜㅜ그리고ㅠ죄책감도 못느끼고
나쁜짓 나쁜 행동만 골라서해ㅡㅡ그래서 진짜 실망감은 장난 아니고ㅜㅜ인간에ㅜ대해 회의감 느끼고 환멸감을 느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