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언니있고 28살이구요
저희는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얼마전에 부모님이 그러더라구요.
언제까지 부모랑 살거냐고 대학 보내주고 취직까지 했으면 독립을 하든 시집을 가던 해야될게 아니냐구요.
결혼을 무슨 벌써 하냐니까 결혼을 안할거면 나가살던가 언제쯤 독립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라도 말을 하던가 해야될게 아니냐네요.
다른집 부모님도 그러시나요?
마치 언제까지고 부모한테 엉겨살까봐 몹시 걱정하시는 말투인데 집을 좀 알아봐주고 내보내던지 이제 취직 1년차한테 이런얘기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언니도 취직이 늦어서 이제 직장다닌지 2년밖에 안됐어요
맨날 술먹고 통금안지키는 그런 타입도 아니고 그냥 저랑 언니는 평범한 20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비혼주의자 아니고 언니는 결혼생각하는 남친도 있구요.
다만 어떻게 될지 지금으로선 모르니 부모님께 말안했을뿐이고요.
이런걸 다 말하고 결혼을 이때쯤 생각하고 있으니 그때까지만 집에서 살게 이런식으로 말을 하나요 보통?
저희가 집에서 사는게 되게 못마땅하게 느끼시는듯 왜 그렇게 말을하는지 모르겠네요.
집에 생활비 20만원씩 내요.
택도 없다는건 알지만 저도 돈을 모아야 독립이든 뭐든 할거 아닌가요.
그래서 사정 말하고 이것만 드려요.
요즘들어 집에서 밥먹는것도 괜시리 눈치보이고 무리해서라도 독립하는게 맞는건지 갈등이 됩니다.
조언좀 주세요ㅠㅠ
성인이면 각자 알아서 살아야지 이말을 너무 자주하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