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에 시어머니 오는데 남편이 참으라네요

쓰니2025.11.10
조회115,216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났어요신혼집은 시댁 도움으로 구했는데 시어머니가 하루에 몇번씩 집에 들어와요빨래는 제대로 하는지, 거실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안방까지 벌컥벌컥 열어보면서 잔소리하고요 ㅋㅋ계속 참다가 남편한테 말했더니 본인 엄마 도움으로 산 집이니까 조금 참아라라는 말만 계속 했어요. 첨엔 맞는 말이니까 참았는데계속 이러니까 불편하고 남편이랑도 계속 싸우게 되네요막 화내면 금전적으로 도움받은거 맞지 않냐며..
저희 부부는 맞벌이고 집값은 이미 절반 정도 드린 상태고매달 용돈이랑 같이 갚고 있고요그런데도 상황이 반복되고 남편도 참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못자겠어요;;현관문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도 가슴 답답하고 손에 땀나고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힘들어죽겠는데 집에 와서도 긴장하고 있어요 ㅋ눈 감으면 시어머니 잔소리 계속 떠오르고.. 진짜 잠도 안오고 미칠 노릇이에요매일매일 언제 또 올지 몰라서 무서워 죽겠네요..돈 드리고 있으면 안오셔야하는거 아닌가요?갈수록 너무너무 지치네요

댓글 192

0ㅇㅇ오래 전

Best남편한테 그럼 반납할테니 평생 시어머님 밑에서 간섭받으며 독립하지 못한 인간으로 살라고 하세요. 시어머님께는 당당히 요구해요. 어머님 도와주신건 너무나 감사하나 저희 부부가 사는 독립된 집이예요. 어머닝 이러시는거 감시받고 검사받는거 같아 매우 불편하고 힘들어요. 집은 가장 편한 공간이여야 하는데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지고 어머님 전화벨 소리도 오늘은 무슨말을 하실지 걱정되어 받기도 전에 힘들고 버거워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이렇게는 못살아요. 전 이미 성인이고 제살림 제생활방식은 저의 사생활이니 간섭 받고 싶지않아요. 계속 그러신다면 이사를 가겠어요. 라고 크게 터뜨리고 남편이 계속 엄마편이면 애없을때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요. 애 낳으면 간섭은 더욱 심해집니다

ㅇㅇ오래 전

Best올때마다 동영상 찍으세요 이혼사유 가능합니다

ㅡㅡ오래 전

Best집이라도 증여 해준 줄 ㅡㅡ

oo오래 전

Best님아 제가 솔루션 두 개 들리게요 1. 이혼한다. 2. 못하겠으면 본인이 개덤덤충이 된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님 ╋ 예민함 돋구는 시엄/남편 환장의 조합임 병원까지 갈 일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럼 그냥 건강 챙긴다고 생각하고 솔리브 같은 건기식이라도 먹어보셈 긴장감 없이 느슨한게 뭔지 알고나면 생각 고쳐질걸요

뗚뾲뀌오래 전

Best담보대출 받아서 갚아버리고 은행이자 주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겠다

k오래 전

참지 마세요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을듯 참고 가마니 되지 마세요 이미 많이 참았습니다 그만 오라고 하세요 하루 한번이라니 끔찍하네 꼭 증거화 시키고 시모께 알려드리세요 본인 문제로 이혼하게되면 본인 아들이 유책 과실잡혀서 위자료 줘야한다고 본인 때문에 아들이 이혼하길 바라냐고 이 말 무시하면 이혼한다고 하세요 그럼 남편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사람이 세게 나갈땐 세게 나가야해요 내권리 내가 스스로 찾고 쟁취해야 합니다

ㅇㅇ오래 전

그 엄마에 그아들

ㅇㅇ오래 전

남편이 제일 나쁘네...

그냥오래 전

자신에 대해 당당해지세요. 뭔가 지키야한다는 잃을게 많다는 생각에 위축되어 있는것같아 할말 못하고 사는것 같은데 이러다간 결국 정신세계가 황폐해져서 쓰니 삶이 무너져요. 시모나 남편에게 님은 존중하지않아도 되는 너무 가벼운 존재네요. 그건 쓰니가 그렇게 대처해왔기 때문이에요. 일단 조용히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단호하게 이혼하겠다고 터트리세요. 아직은 이혼까지는 생각해봐야 할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의 시모행태가 바뀌지 않을것 같으면 이혼이 답이네요. 방치하면 쓰니는 정신과의 단골환자 됩니다. 남편이 시모에게 단호하게 처신못하는게 문제의 핵심이니 남편에게 하소연해봐야 소용없어요.

0오래 전

그게 심해지면 공황장애 되는 겁니다. 님 삶을 찾으려거든 결단을 내려야 해요. 여기 댓글대로 반납을 하던가, 차단을 해야 되는데 지금 증세는 상당히 깊이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판단이 아닌 결정을 빨리.

ㅇㅇ오래 전

난 ㅈ같은게 아들명의로해주고 며느리도같이사니까 이러는데 개웃김 같이살아도 지아들한테 해주고는 왜며느리괴롭힘 아들도 괴롭혀야되는거아님 ㅋㅋㅋㅋ 아들해주고는 피말려죽이는데 나만 괴롭히면 며느리는 안 빡침?

옆집언니오래 전

시엄니 몇살인대 그래여? 자식들 결혼시키고 이제 친구들도 만나고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그럴 때인데 친구도 없고 할일도 드럽게 없나봐요. 그 정도면 정신병수준인듯요. 왜 매일 와서 그런짓을 하나요.

ㅇㅇ오래 전

멀리 이사가던가 솔직히 매일 오시는거 힘들다고 말해요

young8650오래 전

그러다 저처럼 암환자되요 아니 같이 갚는데 무슨 집을 사줬다고 유세인지 아예준것도 아니고 빌려준거구만 남편이 저따구로 참으라고 하면서 중간정리 못하면 결국 스트레스로 암걸려요 후회하지말고 확 지르던지 하세요

방탄군대면제오래 전

시어머니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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