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날 싫어할때 주눅들지 않는법

쓰니2025.11.11
조회17,566

20대중반 여자고 사회생활 첨이였어서 큰 실수는 한적없지만 작은 실수도 많이했고 자신감 없어서 뭐 물어보면 맞는건데도 괜히 틀릴까봐 버벅대고 .. 지금 벌써 7개월차인데 아직도 모르는것들 새로운것들이 계속 생겨나요 그럴때마다 질문하기 무섭고 ㅠㅠ 항상 메모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지만 예상치못한곳에서 실수가 발생해요.. 그래서 집에가면 또 그 생각만 나요
저를 싫어하시는것같은 사수는 대표님 다음으로 높으신분이고 사실상 회사에서 제일 입김쎄신? 그런 분이신데 50대 중반 남성분이신데 정말 인상쎄시고 무표정 웃는거 차이도 엄청 크시고 말투도 투박하신?? 그러신분인데 제가 실수를 몇번하고 놓친것도 몇번있어서 그런지 저한테만 차가운느낌을 계속 받아요

다른분들한텐 웃고 떠들기도 하시고 그러시는분인데
저한테는 항상 정색하고 말씀하시는거면 절 싫어하시는거겠죠? 오래다니고싶은 회사이고 잘 지내고싶고 예쁨받고싶은 생각도 너무 큰데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실한건 업무적으로 자신감없어서 버벅거리고 그런건있는데 뭐 엄청난 실수? 이런건 한적없고
진짜 아무도 말 안해줬고 몰랐어서 체크를 못한 상황들 있었어요 이건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 괜찮아졌고 항상 노력중이에요 그냥 말 전달하는과정에서 거래처가 이상한 질문하고 말도안되는 대답한건데 저는 말만 전한건데 저한테 짜증내시는 그런 상황이 꽤 있었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회사 생활 해야하나요,,

댓글 67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일못하는사람은 누구나 싫어해요.. 본인도 똑부러지게 일잘하려고 노력해봐요 이건 이래서 그렇고 저래서 그렇고 핑계가 길어지면 더더욱 일못하는사람같아보임..

ㅁㅁㅁ오래 전

그리고 정색하면서 말한다고 싫어한다 단정하지 마세요 뭐 엄청 친한것도 아닌데 그럴수도 있죠 저는 안친하면 저보다 어린 사람들한테도 존댓말하는데요 뭐.. 일 열심히하고 잘하게 되면 다들 좋아할겁니다 너무 좋아해서 일이 몰리는게 문제지

ㅁㅁㅁ오래 전

이야... 딱 내 상황 같네... 진짜 신입 들어왔는데 얘가 진짜 모르면 물어보면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지멋대로 함 한두번은 참았는데... 계속 그러면서 난 알려주지도 않은 이상한 소리를 상사한테 그냥 보고 하는거 있죠??? 그 후로 진짜 열받아서 진짜 짜증 엄청 냈거든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어차피 짜증나 있는 사람한테는 뭘해도 그런 취급 받을테니 최대한 빠르기 변화하는걸 보여주면 그 사람도 변하게 되있어요.. 괜히 물어보기 껄끄럽다고 짜증낸다고 안물어보다 두배로 털리지 말고 그냥 눈 감고 물어봐요 저는 물어보면 알려줄 상황인데 안물어보고 본인 멋대로 한거에 화가 난거였거든요... 그렇게 몇주 화 냈더니 요즘은 질문좀 하는것 같아서 화 안내고 알려주고 있어요... 어차피 신입은 모르는게 당연한데 뭔가 행동을 보이세요 그러고도 짜증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수준이 그런거니까 너무 담아두지 말고 대충 듣고 잊어버려요

ㅇㅇ오래 전

7개월 차면 실수하고 그럴 수도 있지. 대신 한번 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너무 주눅 들지마라

ㅇㅇ오래 전

그사람한테 필요한사람이되면 잘해주게되어있다. 일부터 마스터해라.

쓰니오래 전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나아지려는 모습 보여주면.. 괜찮아질거에요 힘내세요

ㅇㅇ오래 전

일을 잘 해 실수를 안 하게끔 해야지 잦은 실수를 계속 한다? 이것만으로 회사에서는 ㅈㄴ 별로

ㅇㅇ오래 전

신경쓰지 않는 방법은.. 회사 일에 집중하는 것.. 이것 밖에 없음. 매일 매일 뭔가 회사에서 일하고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면 남들 시선 신경 안쓰입니다.. 내 할 일 하기 바쁘고 일 처내고 커리어 성장하기 바쁜데.. 윗 사람 표정 생각해야되고, 윗 사람 지적 신경쓰이면 일에 집중을 안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매일매일 뭔가 얻으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딴 거 절대로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리고 2년이고 3년이고 쌓이면 내 재산이 됩니다. 회사에서 님한테 불이익줘도 내 경험치가 엄청 많이 쌓여있으니 이직하기도 쉽고 누가 보더라도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있겠죠.. 나 혼자 생각하기도 바쁜 시대에 남의 표정, 시선, 평판 신경쓰지 맙시다.. 다들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에게 맞추다보면 결국 아부만 늘어요. 실력을 늘리세요.

ㅇㅇ오래 전

사수들에게 주눅들지 않는 아주 직방인 방법이 있지요ㅋㅋ 동기분들과 아주 가깝게 지내면서 하하호호 특히 사수분 근처에서 밝게 꺌꺌웃는 모습보이면 사수도 절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티안나게 사수분의 신경을 깔짝깔짝 건들며 말못하게 말하면 속좁은 사람인것처럼 만들면 직방이죠 아직 이방법 모르시나요??ㅋㅋㅋ

ㅇㅇ오래 전

나이차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감정격차로 보여집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행하기 어렵겠지만 모든 사람을 상대로 할때 거래처든, 직장상사든 덤덤하게 대하는 것을 연습하세요. 그렇다고 평생 직장생활을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익숙해지면 본인 성격을 가미해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직장생활 자체를 익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쓰니처럼 사회 첫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게 크냐 작냐 차이일뿐, 대기업이면 더 똘아이들 많아요.

ㅇㅇ오래 전

저도 제밑에 부사수 한명 들어왔는데 똑같아요 ...... 매번 잦은 실수 말을 해도 못알아 먹고 같은 실수 반복.... 혼자 생각 혼자 판단 혼자 결정에.... 저도 다른사람들이랑 있으면 잘 웃고 농담도 잘하고 그래요 근데 업무적으로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다 보니 부사수 볼때 마다 업무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미쳐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화내지 말아야지 하는데 말을 해도 바뀌지 않는게 ..... 대답만 잘해요 대답만 ..... 생각하니까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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