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전화를 받아야 하나요?

ㅇㅇ2025.11.12
조회121,188
일주일에 세번은 꼭 전화하세요. 별 중요한 얘기는 안하시고 잔소리도 자주 하시고요. 제가 직장인인거 뻔히 아시는데 근무시간 새벽시간 상관 없이 맘대로 전화 걸어요. 요즘 그냥 아예 안 받는데 섭섭하다고 예의 없다고 카톡오네요.

남편은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러신다 하는데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그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외국 남자랑 결혼한 친언니는 결혼 후 시댁에세 딱 한번 전화 걸었대요. 남편이 맹장염으로 갑자기 응급실 갔는데 수술 들어간거 알려주려고요. 응급 상황만 아니면 굳이 며느리한테 연락할 일이 없는게 정상인 시어머니 아닌가요?

친구들한테 상담하면 남편 흉 보는 것 같아서 여기 올려봐요. 그냥 다들 이러고 사나요? 딱히 대처 방법이 없는거죠?

댓글 235

ㅇㅇ오래 전

Best시시때때로 전화하는 사람보다 저걸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남자랑 한이불 덮고 사는거 보니 이 결혼은 망했네요

ㅇㅇ오래 전

Best시모 아니라 이미 친한 친구도 그런식으로 전화하면 손절함.

오래 전

Best섭섭하대건 예의없대건 그냥 무시하세요. 그거 두려워서 전화받으면 평생 계속될테니까. 남편도 전형적인 한남이네. 친해지려한다니? 지네엄마 섭섭한건 중요하고 아내가 불편한건 생각못하나? 주3회 전화질이라니.. 게다가 회사있을 시간은 피해야지. 왠 갑질이야

0ㅇㅇ오래 전

Best남편한테 근무시간에 잔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봐라. 주변사람들의 시선까지 난 정말 싫다. 없던 고부갈등도 생길거 같다. 당신이 말해라. 매주 처가 부모님이 전화하면 난 너무 불편하고 힘들거 같다. 그런데다 엄마는 근무시간에 연락하니 며느리가 얼마나 힘들겠느냐...가까워지는게 아니라 며느리 힘들게 하는거다. 요즘은 회사 상사도 대놓고 잔소리나 핀잔을 주지 않는데 ...나도 처가 부모님이 칭찬과 덕담만하시지 잔소리안하신다. 내가 다 맘에 들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게 타인에 대한 존중인거다. 엄마 잔소리는 자식도 듣기 싫은데 며느리한테하지마시고 차라리 나한테해라. 며느리 개인 사생활은 존중해줘.라고 말하라고 시켜요. 카톡으로 보내놓아요. 고부갈등은 중재안하는 남편때문에 생기는거다. 너 계속 중재안하면 너도 똑같이 매일 장인어른 안부전화를 받게 될줄 알아라 라고 통보해요. 어머님께도 근무시간이예요. 버스예여. 지하철이예요. 어머님 중요한 용건이세요? 라고 하고 계속 선긋기 하고 불편하게해요. 집에서는 반듯이 스피커로 남편과 같이 통화하세요. 그러면 자연히 거리두기가 됩니다.

ㅇㅇㅇㅇ오래 전

Best며느리를 다스리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ㅇㅇ오래 전

저는 어머니 전화오면 안받아요 10번 오면 1번 받는 정도? 콜백도, 문자도 다시 안합니다 ㅎ 그렇게 하니까 점점 안오는거같기도 해요 근데 어머님이 눈치가 없으셔서인지 포기는 안해요 하~ 본인도 시집살이 겁나 당했으면서 참..

룰루랄라오래 전

친구랑도 일주일에 한번 연락하면 많이하는건데. 조카 피곤하게 하네? 어떻게 살란 말임

에휴오래 전

일본여자면 바로 이혼 함!!!!! 쓰니님 아직 애 없으시죠??????

ㅇㅇ오래 전

한남이네

ㅇㅇ오래 전

남편은 백수임???? 사회생활 안해봄???

친정엄마소환오래 전

신랑 일할때 잘때 전화 해달라고 하세요

뚜둔오래 전

난 이게 진짜 있는 일인가 싶다.. 소름이 끼친다. 아니 진짜란말이에요....? 난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데 ..;;

휴우오래 전

전화때문에 스트레스받았던 1인 여기요 그래서 전 야근 끝나고 퇴근할때 12시고 새벽이고 콜백했어요 바빠서 이제야 퇴근하고 전화한다고 당해보슈 이런마음이였죠 만삭에 육휴내고 졸다 전화 못받았다고 난리치고 돈 줄려고 했는데 전화 안받아서 못준다나? 대단한 돈 주는것도 아니고ㅋ 출산앞두고 그것때문에 부부싸움까지했죠 전 재산 물려받은게 없고 받을것도 없기에 당당해요

가야포차오래 전

니가 애지중지할 또는 하는 아들의 며느리한테 돌려까기 당하고도 니가 그런 마음일지 궁금하네

오래 전

급피곤~ AI 자동응답~~ 빨리 나오길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