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30대임
난 형제가 나포함 둘임
둘다 가정 이뤘고 서로한태 아쉬운소리없이 지냄
매년 아버지 생신마다 가족 다같이 모여서 외식함
이거까진 나도 뽁짝뽁짝하니 괜찮음
근데 총각때부터 형수가 아버지 생신마다 형수 친정엄마 모시고 와도되냐해서 아버지가 허락함
근데 중요한건 외식비용은 항상 내가 좀 여유로워서 아버지 생신상 사드린다 생각하고 내가 내고있었음
근데 내가 결혼하면서 매년 사돈까지 챙기는게 티는 안냈지만 부담됬음
(매년식비 2~40 조카들 용돈주면 더나감)
근데 이번에 사건이 터짐
이번 아버지 생신날 형수가 사돈 안불렀음
나야 뭐 속으로 입 하나 줄었구나 나름 좋았음
근데 형수가 식사 끝나갈때쯤 서운하다 하더라
ㅇㅂㅇ??? 하면서 쳐다봄
나랑 아버지가 같은 직종에 일하면서
한잔씩 걸치면 일얘기도하고 자주 다투거든
그 모습 사돈한태 보이기 싫어서 안불렀다함
그거야 형수마음이니 그렇다치고.. 계속 들어봄
안부른 대신 따로 친형이랑 밥먹고왔대
....이해가 안갔음
형은 형 처가 챙긴거고 형수는 친정엄마 챙긴건데
왜 나보고 서운하다할까?
결국 돈이었음
매년 아버지 생신상 내가 돈냈으니 형수는 공짜로 얻어먹고있었는데 형네 돈 썻다고 나한태 서운하댄다
나참 기가막혔음
그 뒤에 내가 그냥 그말듣고 어이가없어서 막 따지고 걍
역으로 화내고 그자리 나왔거든 ?
내가 사돈까지 당연하게 챙겨야되는건가..
원래 다 사돈까지 챙겨 ?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