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지영, '유명 CEO 남친' 강제 공개 불쾌했나? "파묘 당했다" ('배텐')

쓰니2025.11.12
조회62

 김지영 / 김지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파묘 당했다". "일반이 아니냐". 김지영이 일반인 남자친구의 무분별한 신상 공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김지영은 1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대강 결정해 드립니다'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인데, 마침 열애를 밝히면서 이 방송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생방송 전 청취자들과 열애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시간이 있었다. 남자친구가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2015년 IT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진바. 유명 CEO '설'이 맞았다. 김지영은 "많이들 아시더라. 나도 놀랐다.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의도치 않게 남자친구가 알려진 것과 관련해서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상대에 대해 말을 안 했는데 파묘당했다. 그렇게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거냐. 포털 사이트에 돌아다니더라. 일반인인데 누구인지 얘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알려졌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 있다고. 김지영은 "옛날에 연예인의 친구로 한 번 나왔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그 정도면 막기(노출) 어려울 것이다. 이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되겠다"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 김지영, '유명 CEO 남친' 강제 공개 불쾌했나? "파묘 당했다" ('배텐')배성재, 김지영 / 유튜브 채널 '배성재의 텐'
한편, 김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가을(연애 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적은 글에서 김지영은 '안녕하세요 김지영입니다. 이런 날이 오네요? 업로드 전에 이렇게 떨리는 영상은 유튜브 시작 이래로 처음인 것 같아요. 오래 고민하고 또 진심으로 확신이 들어서 이렇게 용기 내봅니다. 이 마음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길 바랄게요'고 고백했다.

영상에서도 김지영은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며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입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친구와 산책하며 "이미주의 소개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김지영은 지난 2023년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ING '리뷰네컷'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