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건강하지 않은 도파민 중독자가 있었어

ㅇㅇ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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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숏폼 중독자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의 도파민 중독자를 말하려고 해
연애 초반의 설렘과 관심으로 도파민을 얻다가 그 강도가 떨어지면 연인이나 친구에게 부정적 감정을 쏟아냈지
연애를 안 할 때는 더 심각했어

주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면서 도파민을 채우더라
싸우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 자체에서도 도파민이 나오니까

이 사람에게 평온한 일상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함이었던 거야
항상 강렬한 감정적 자극이 필요했고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없었던거지
주변 사람들은 그저 도파민을 얻기 위한 수단처럼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