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성씨가 싫다는 예랑이

ㅇㅇ2025.11.12
조회21,169
내년에 결혼식 올리는 예신입니다!
제목 그대로 ㅜㅜ 예랑이가 자기 성씨가 희귀성씨라 평생 불편한 것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낳을 아이는 제 성씨(매우흔해요)를 따랐으면 좋겠대요.. 혼인신고때 그렇게 하자는데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예비시부모님께서 상상도 못할 일일 것 같으면서도 저도 예랑이 성씨였으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긴 해요.. 제가 예랑이 이름 처음 말했을 때 저희 부모님도 친구들도 응? ㅇ씨? 라고 반응하거든요…
아이가 엄마 성이어서 받을 눈총과 희귀성씨라서 겪을 어려움 중에 어떤 게 더 힘들까요? 저는 예랑이가 말 꺼내기 전에는 받아들여야지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랑이가 이렇게까지 생각할줄은 몰랐어요. ㅇ 뒤에 어떤 이름을 붙여도 안예쁘고 이상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