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당신이 죽였다’ 대본 받고 ‘인연인가?’ 싶어” 사연 공개(12시엔)

쓰니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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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니, 이유미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소니가 '당신이 죽였다' 대본을 받고 인연을 실감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1월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극본 김효정, 연출 이정림)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가 원작으로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전소니가 이번 작품 주연에 들어가며 꿈만 같았다며 "이런 게 인연인가 생각했다. 5, 6년 전 친구가 추천해서 도사관에서 원작을 빌려봤다. 너무 재밌는 거다. 책도 재밌다. 재밌다고 다 영상화를 상상하지 않는데 두 여자 얘기라서 그런지 사람이 움직이는 걸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받을 때 원작을 모른 채 받았다. 읽다가 이런 얘기를 어디서 본 거 같더라. 제목을 잊은 채였다. 책 표지를 찾아서 '혹시 이게 원작이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더라. '어떻게 이게 나한테 왔지?' 싶어 바로 해야겠다 했다"고 출연 결심 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