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12번 동생도 오늘 수능, 한해에 3명 본 적도”(컬투쇼)

쓰니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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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3남매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집안의 수능 경험을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은데 김수찬, 남보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보라는 이날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인 것이 언급되자 "제 동생 오늘 아침에도 갔다. 저희 집 12번이 갔다"며 동생도 수능을 보는 사실을 전했다.

무려 "12번의 수능을 경험했다"는 남보라는 도시락을 요즘도 싸냐는 물음에 "요즘도 쌀 거다"라고 답했다. 지금은 같이 안 살아서 잘 모른다고.

남보라는 이어 "수능을 하도 많이 치러서 학교 가는 것과 똑같다. 너무 익숙하니까. 보통 아침부터 빌고 걱정하잖나. 저희는 '갔다와. 응. 이따가 5시에 보자'고 한다"고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김태균이 "고3은 예민하고 다른 가족들이 눈치보지 않냐"고 하자 남보라는 "저희는 그런 거 없다. 저희 집에서 눈치 보게 한다? 그건 안 된다. '고3을 몇 번을 거쳤는데 너만 특별해?'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보라는 본인이 수능 전문가라며 "저희는 한 해에 3명이 간 적도 있다. 삼수, 재수, 현역이 가는 거다. 난리난다. 3명이 동시에 나가야해서 바쁜 것"이라며 "수능 궁금한 거 있으면 저희 집 오시라. 다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 등의 방송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 둘이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남보라는 지난 2015년 다섯째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